00:00사우디와 후티반군 사이 교전이 격화하고 있는 예멘에서 중국산 미사일 잔해가 발견됐습니다.
00:06시진핑 주석의 방미를 앞두고 이란 외무장관은 또 중국을 찾아갔습니다.
00:11베이징에서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00:17예멘 사막에 추락한 미사일 잔해, 일련번호와 함께 DF-15A라고 적혀 있습니다.
00:24중국군이 운용하는 둥펑-15 단거리 탄도미사일의 계량형입니다.
00:31이란을 뒷배로 둔 후티반군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교전 과정에서 나온 불발탄입니다.
00:46누가 쐈는지 확인되진 않았지만 군사 전문가들은 사우디 쪽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00:541980년대 말부터 사우디가 중국산 미사일을 은밀히 도입해온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01:01중국 무기가 중동전쟁에 처음 사용된 사례인 만큼 그동안 중재역을 자처해온 중국은 난처해졌습니다.
01:21이런 가운데 이란 외무장관이 넉 달 만에 다시 중국에 찾아왔습니다.
01:26지난 5월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직전이었다면 이번엔 시진핑 주석이 방미를 일주일 앞둔 시점입니다.
01:36이란 전쟁의 출구를 모색하는 동시에 미중 단판에서 거래의 도구로 전락하지 않기 위한 외교 행보입니다.
01:44중국 입장에선 중동 평화중재 이미지를 재차 다지고 대미 협상력도 높이는 이중포석입니다.
01:53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01:55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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