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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태현 앵커
■ 출연 : 천소라 인하대 경제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인공지능 개발 속도 조절론은 당장 국내 증시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줬습니다. 다양한 경제 이슈, 천소라 인하대 경제학과 교수와 함께 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간밤에 있었던 소식부터 살펴볼까요. 미국의 국채금리가 치솟는다고 말씀드렸는데 10년물 금리가 장중에 5%를 너도었습니다. 굉장히 높은 거죠?

[천소라]
5%라는 숫자가 언제 있었냐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그리고 2023년 10월 이후에 두 번째인 거죠. 계속 국채금리가 올라간다는 우리가 흐름을 보고 있었지만 5%라는 숫자는 이례적으로 높다고 볼 수 있겠고요. 배경에는 아직 중동전쟁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태인데 어제 브렌트유가 108불 정도 올라갔었거든요. 여기에 미국의 과도하게 누적돼온 재정 적자로 인한 정부 부채가 쌓여 있기 때문에 경기에 대해서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아진 상황이고 이거 외에도 AI 기업들이 투자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회사채가 채권들이 시장에 많이 있는 거죠. 그래서 이런 것들의 물량은 많고 가격이 떨어질 수밖에 없어서 이것을 사게 하려는 수익률을 쳐줘야 하는 상황이다. 이렇게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숫자 자체가 금융시장뿐만 아니라 실물경제에도 굉장히 관련이 많은 금리인 거죠. 여러 가지 장기프로젝트파이낸싱이라든지 자동차론이라든지 주택대출금리 같은 것들이 국채금리가 민감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경기 상황을 알려주고 있는 지표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가, 채권발행 증가가 금리가 높아졌다는 얘기인데 여기서 핵심질문을 드리면 금리가 높아지면 뭐가 어떻게 된다는 겁니까?

[천소라]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현재 금리가 높아졌을 때 어디에 영향을 미칠 것인가. 하나는 자산시장일 수 있겠고요. 두 번째는 실물경제 측면이 있는 거죠. 주식시장을 크게 움직이고 있는 부분들이 AI 반도체주가 금융시장을 움직이고 있는 핵심 동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런 것들이 AI 반도체 대규모 센터들이 투자를 위해서는 장기적인 흐름을 보고 투자를 하게 되겠죠. 그렇게 보면 사람들이 투자자 입장에서 장기적으로 혹은 국채를 들고 있으... (중략)

YTN 윤재희 (younj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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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런 인공지능 개발 속도 조절로는 당장 국내 증시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줬습니다.
00:06다양한 경제 이슈들, 천소라, 인하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0:11교수님 어서 오십시오.
00:12안녕하세요.
00:13먼저 간밤에 있었던 소식부터 살펴볼까요?
00:15미국의 국채금리, 치솟는다 치솟는다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는데
00:1910년물 금리가 장중에 5%를 넘었습니다.
00:23굉장히 높은 거죠, 이거는?
00:24이 5%라는 숫자가 언제 있었냐라고 하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그리고 2023년 10월 이후에 지금 다음 두 번째인 거죠.
00:34그래서 이게 계속 국채금리가 올라간다라는 우리가 흐름은 보고 있었지만
00:405%라는 숫자는 사실은 굉장히 이례적으로 높다 이렇게 볼 수가 있겠고요.
00:44여기 배경에는 아무래도 현재의 아직까지 중동전쟁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태인데
00:50어제 브랜드 투유가 108불 정도까지 올라갔었거든요.
00:54여기에 또 사실 미국의 과도하게 누적되어 온 재장 적자로 인한 정부 부채가 계속 쌓여 있기 때문에
01:00이런 것들이 앞으로 경기에 대해서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아진 상황이고
01:04이거 외에도 사실 여러 가지 AI 기업들이 계속 지속적으로 투자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01:11회 자체가 굉장히 시장에 채권들이 많이 있는 상황인 거죠.
01:15그래서 이런 것들에 물량은 많고 그러면 가격이 떨어질 수밖에 없어서
01:20이것을 또 사게 하려면 굉장히 수익률을 많이 쳐줘야 되는 상황이다.
01:23이렇게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01:25그리고 이런 숫자 자체가 사실은 금융시장뿐만 아니라
01:29실물 경제에도 굉장히 관련이 많은 금리인 거죠.
01:34여러 가지 장기 프로젝트 파이낸싱이라든지
01:37자동차 론이라든지 주택, 덴버, 금리 같은
01:40이런 것들이 사실 굉장히 국채금리와 민감하기 때문에
01:43이런 것들이 사실 굉장히 지금 경기 상황을 알려주고 있는 지표라
01:48이렇게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01:50그러니까 물가라든지 채권 발행 증가라든지
01:52여러 요인이 겹치면서 금리가 높아졌다는 얘기인데요.
01:55여기서 핵심 질문 하나 드리자면
01:57금리가 높아지면 뭐가 어떻게 된다는 겁니까?
02:00아무래도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현재의 금리가 높아졌을 때
02:05어디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인가.
02:06하나는 자산 시장일 수 있겠고요.
02:09두 번째는 실물 경제 측면이 있는 거죠.
02:12지금 우리가 주식 시장을 많이 크게 움직이고 있는 부분들이
02:16AI 반도체 주가 많이 어느 정도 금융시장을 움직이고 있는
02:21핵심 동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
02:23이런 것들이 AI 반도체 대규모 센터들이 투자를 위해서는
02:28결국에는 장기적인 흐름을 보고 투자를 하게 되겠죠.
02:32그렇게 보면 사람들이 투자자 입장에서
02:34장기적으로 우리가 리스키한 에셋에 이것을 들고 있어야 하는가
02:39혹은 국채를 들고 있으면 명목으로 5%의 수익률을
02:42따박따박 주는 이런 안전적인 자산이 있을 수 있는
02:46이런 부분들이 있고요.
02:47두 번째로는 제가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02:49사람들이 투자와 소비를 결정할 때 결국에 많이 보는 것이 금리고
02:54여기에 우리가 집을 산다 혹은 자동차를 산다고 했을 때
02:57좀 장기적으로 론을 우리가 대출을 받아서 우리가 투자를 하게 될 텐데
03:02이런 것들이 금리가 높다 보면 사람들이 지금 당장의 소비를 늘리기보다는
03:07소비를 좀 줄이고 투자를 조금 보류하는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있다.
03:11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3:13차도 나중에 사고 투자도 나중에 하고
03:15그렇다면 자산시장, 실물경제 모두에 다 충격이 될 수밖에 없는데요.
03:19자산시장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3:20어제 코스피가 3% 넘게 또 빠졌어요.
03:256700선이 무너졌는데요.
03:27이 배경에는 금리 같은 문제도 있지만
03:29여기에서 등장하는 게 AI 개발 속도 조절론입니다.
03:34이 내용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03:36여기에 여러 가지 원인이 말씀하신 것처럼 있을 수 있어요.
03:41이게 우리가 떨어지고 나서 사실은 어떤 이벤트가 있는가를 사후에 보는 거죠.
03:46보면 AI의 반도체가 너무 관련해서 옹팔이 발전했다.
03:52이러한 우려들을 CEO들이 말을 하고 있거든요.
03:54그래서 그동안에는 우리가 챗봇의 기능을 담당을 많이 했던 거죠.
03:59질문을 하면 대답한 형식의 AI의 어떤 모델이 있었다고 한다면
04:03지금은 AI가 스스로 질문을 찾고 문제를 해결하고 해결하는
04:07이런 AI 에이전트의 기술이 자체적으로 AI가 발전할 수 있다.
04:11그래서 이런 것들이 우리가 기술 개발과 생산성 향상이라는 측면이 있겠지만
04:15이런 것들이 반대급으로 어떤 사이버 보안이라든지
04:19어떤 이러한 우려들도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 부분이 있는 거죠.
04:23그래서 이런 것들이 좀 너무 우리가 인간의 통제를 벗어나게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04:28우려가 제기되면서 앞으로의 캐펙스 투자라든지
04:31이런 것들이 계속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가
04:33이런 것들을 좀 더 우려사항이 있으면서
04:36사람들이 좀 AI 관련 주들이 조금 떨어지는 움직임을 보였고요.
04:41이것은 또 코스피에 들어가 있는 삼성과 SK 하이닉스뿐만 아니라
04:45일본의 소프트뱅크라든지 미국의 반도체 주들도 같이 좀 떨어지는 동조화 경향을 보였다.
04:51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4:53개발 속도가 늦춰지면 이걸 위한 투자도 줄어들 수밖에 없으니까
04:57이렇게 영향을 준 것 같은데요.
04:59소위 말하는 매트릭스나 터미네이터 같은
05:02그런 미래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일부에 있는 것 같습니다.
05:05그런데 이번에 눈에 띄는 거는 이런 목소리가
05:08엔트로픽의 아모델이 CEO라든지
05:12일론 머스크라든지
05:13샘 올트먼 같은 AI에 있는 사람들 입에서 나오고 있다는 게
05:17좀 눈에 띄는 부분인 것 같아요.
05:20여기에서 우리가 시사점은 뭘 찾아볼 수 있을까요?
05:22어쨌든 지금 우리가 이것을 자체적으로 기업이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가
05:27생각을 해봐야 하는데
05:29지금의 이런 AI 기업들의 행태를 보면
05:33지금 누가 빨리 그것을 선점하느냐
05:35어떤 퍼스트 무버를 우리가 좀 독점하려는 어떤 움직임이 있는 거죠.
05:40어쨌든 그 기술력을 확보해야지만이
05:42경쟁 체제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구도로 가기 때문에
05:44이것을 자체적으로 좀 멈추기는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고요.
05:49그래서 이런 글로벌 기업들이 기업들 간에
05:51어떤 공통적인 가이드라인이라든지
05:53이것이 기업 자체적으로 이것을 조절할 수 없다면
05:57어떤 국제 공조라든지 이런 것들을 좀 해야 되지 않겠나라는
06:01엔트로픽의 CEO의 발언이 있었고
06:03이런 것들도 말씀하신 것처럼
06:05엔비디아나 여러 가지 일론 머스크 이런 CEO들도
06:09모두 다 공통적으로 비슷한 의견을 가지고 있다라고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6:14이게 또 파장이 커지다 보니까 정치권으로도 번져 나갔어요.
06:19오바마 전 대통령은 이거는 조심해야 된다라고 이야기를 했고요.
06:23트럼프 대통령은 완전히 반대편에 있습니다.
06:26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말은 또 거칠지만
06:28결국 핵심은 중국에 뒤질 수는 없다 이 부분이거든요.
06:31이 부분에 있어서는 트럼프의 주장이긴 하지만
06:34그래도 들을 만한 부분은 있는 것 같아요.
06:36네 맞습니다.
06:37지금 이것이 중간 선거를 앞두고
06:39어떻게 보면 오바마 전 대통령이 발언을 하면서
06:42마치 민주당과 공화당의 발언이 좀 반대의 양상을 보이고 있죠.
06:46그래서 오바마 전 대통령의 지금 주장은 뭐냐면
06:49AI의 이런 성장력의 어떤 생산성의 향상도 물론 고무적인 일이긴 하지만
06:55이거에 이제 반대의 어떤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측면적인 하나는
07:00일자리 문제인 거죠.
07:01어쨌든 AI의 개발이 빠르게 이루어지면
07:05어떤 지식을 개발을 하는 어떤 전문가들의 집단들이 대체될 수가 있고
07:10여기에 대해서 인권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이런 것들이
07:13일자리 문제로 비춰질 수 있다.
07:16이런 얘기들을 제기하고 있을 수 있는 부분들도 있는 거죠.
07:19그리고 여기에 또 데이터 센터의 기술 개발이라든지
07:22이런 것들이 전력수가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서
07:26어떤 미국 자체 내 전력망의 어떤 문제가 또 제기될 수 있고요.
07:30이런 부분들을 제기한 부분이 있고
07:31지금 트럼프가 얘기하는 것은 이런 것들이 사실은
07:35굉장히 부정적인 어떤 음모론에 가깝다.
07:38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 거죠.
07:39지금 핵심 문제는 물론 그런 부작용이 있지만
07:42지금 이것은 기업들 간의 경쟁뿐만 아니라
07:45국가 간의 미국과 중국 간의 누가 AI의 기술을 빨리 선점하느냐
07:50어떤 패권 경쟁으로 좀 이어지고 있는 부분들이 있는 거죠.
07:53아무리 미국이라든지 지금 현재 미국 기업들이 선도를 하고 있기 때문에
07:58자체적으로 기술을 좀 우리가 알아서 줄이자라고 한다고 하면
08:02중국이 더 빨리 기술 속도를 박차를 가할 수도 있는 부분이 있고요.
08:07그래서 이런 것들이 사실은 지금 안전이냐 아니면 기술 패권이냐
08:11이러한 두 마리의 토끼를 어떻게 가져갈 것이냐
08:13정치권으로 좀 번지는 양상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8:16알겠습니다. 트럼프가 음모론을 비판한다는 게 굉장히 아이러니하게 들리긴 하는데요.
08:21어쨌든 교수님께서 보시기에는 이게 정말 AI 개발 속도의 조절이 실제로 이루어져서
08:28우리 반도체 수요에도 영향이 오게 될 이럴 가능성을 교수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08:33어느 정도 이것이 정말 AI 속도 조절 때문에 KPEX 투자가 떨어질 거냐
08:40이런 거는 시차가 걸릴 수 있는 문제인 거죠.
08:42어쨌든 지금의 AI 개발은 어느 정도 인간 자체
08:46인간이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부분들이 빠르게 벗어날 수 있는 우려에 대한 부분이기 때문에
08:51어느 정도 가이드라인은 저는 필요하다 이렇게 볼 수가 있겠고요.
08:55또한 이것을 또 투자 저하라고 보다는
08:58이것이 오히려 또 투자를 늘릴 수 있다는 시각도 존재하거든요.
09:01예를 들어서 지금의 어떤 AI 발전이 빠르게 제품을 출시하는 데에 가깝다고 한다면
09:07지금의 어떤 이러한 것들이 보안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더 가이드라인이 제시되면서
09:15조금 더 총체적인 어떤 이러한 AI 발전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09:20여기서 우리가 정말 전력망이라든지 데이터 KPEX 투자가 떨어질지는
09:25조금 시차를 두고 지켜봐야 될 부분이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9:30알겠습니다.
09:31자 이렇게 자산시장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요.
09:35국내 개인 투자자들의 충격도 계속적으로 오고 있습니다.
09:39개인 투자자들의 B2 문제 한번 살펴보도록 하죠.
09:42박태출 의원실에서 제출받은 자료인데요.
09:45이 내용을 보니까 올해 들어서 개인 투자자가 반대 매매를 당한 뒤에
09:49갚지도 못한 미상한 원금 이게 대폭 늘었더라고요.
09:53이게 뭘 뜻하는 겁니까?
09:54네, 그래서 우리가 투자를 할 때 개인의 돈으로 투자할 수 있겠지만
09:59돈을 가지고 또 빌려서 투자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 거죠.
10:03그러면 이제 중권사에서는 어떤 담보 비율을 정해놓고 우리가 거래를 하게 되는데
10:07상승할 때는 사실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주가가 크게 빠질 때
10:12그러면 이제 반보 가치보다는 훨씬 더 많은 주가가 떨어지면
10:17강제 매매가 될 수가 있는 부분들이 있는 거죠.
10:19그래서 그때 주식을 다 팔고도 갚지 못한 이 부분이 미상한 금액으로 잡히게 되고요.
10:26이게 1월부터 7월까지 누적으로 봤을 때 약 377억대 정도 된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10:33그러니까 빚이 생겼는데 갚지 못한 사람들이 이만큼 늘었다.
10:36그렇다면 결국에는 B2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예시가 될 것 같은데요.
10:41교수님께서는 소위 말하는 B2에 나선 사람들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시겠습니까?
10:45어쨌든 두 가지 측면을 얘기하고 싶은데 이렇게 과열 투자가 있는 어떤 이런 상승장 측면에서 물론 하락장도 있지만
10:53이렇게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는 개인 투자자들이 이것을 정확하게 구별하기는 사실 어렵죠.
11:01그래서 정말 자신이 철학을 닫고 투자를 하기에 굉장히 어려운 부분들이 있고
11:06어쨌든 이제 우리가 투자를 할 때는 내가 어느 정도 손실을 감내할 수 있는 부분
11:10그리고 우리가 빚을 내서 투자했을 때 그 빚을 내서 투자한 것에 만약에 주가가 떨어진다고 하면
11:17주가에 대한 가치 하락뿐만 아니라 여기에 대한 이자 비용까지 우리가 또 지불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11:23그래서 이런 것들을 우리가 종합적으로 생각했을 때 내가 얼만큼 감내할 수 있고
11:27그리고 장기적으로 투자를 끌고 갈 수 있는지 이런 것들도 유념해야 된다.
11:32이렇게 말을 하고 싶습니다.
11:34B2는 대단히 위험한 투자기법이니까요.
11:37이런 점들은 항상 염두에 두셔야 되겠습니다.
11:39끝으로 이슈 하나만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1:43삼성전자 SK하이닉스 앞서서 말씀드린 것처럼 전력에 대한 지금 이슈가 있단 말이죠.
11:49한국전력이 이 두 회사에게 5년치의 전기요금을 미리 내달라 이렇게 요청을 한 적이 있었거든요.
11:55두 회사가 결국에 거절했습니다.
11:57이런 요청은 왜 한 거고 어쩌다 거절하게 된 겁니까?
12:01지금 어쨌든 우리가 지금 메가 프로젝트라고 하는 반도체 우리가 설비를 증설을 해야 하는데 가장 핵심이 결국에 전력망인 거죠.
12:11그래서 우리가 지금 이것을 하려고 하는데 한전이 지금 사실 재정 규모가 사실은 굉장히 재정 상황이 안 좋은 상황인 거죠.
12:18누적 부채가 지금 거의 210조 원대다라고 알려져 있고요.
12:22이자 비용만 하루에 100억이 넘습니다.
12:24그래서 이런 것들을 우리가 투자를 지속을 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돈이 필요할 텐데 이런 것들을 한전에서 SK하이닉스와 삼성에 제시한 측면이
12:34있는 거죠.
12:35그럼 삼성과 SK의 입장에서는 이런 것들을 기회비용을 고려를 해야 할 텐데 지금 제시한 것이 그래도 좀 금리를 높게 쳐주겠다.
12:43이런 얘기를 하고 있지만 사실은 지금 25조 원이라는 이러한 엄청나게 큰 이 돈을 한 번에 선납하기에는 굉장히 큰 손실인 거죠.
12:52그렇죠. 반도체 경계가 언제까지 이어질지도 모르는데.
12:55네, 맞습니다. 사이클 산업이라고 하지만 이건 어쨌든 사이클이 얼마나 이루어질 건지 어느 정도까지 이루어질 건지는 사실은 불확실성이 굉장히 크고요.
13:05이런 것들을 회사에 납입을 해라라는 것이 상당히 부담스러운 작용을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13:13저는 이렇게 전기요금을 먼저 내달라는 전례를 본 적이 없어서 처음 이 소식을 접했을 때는 조금 당황스럽긴 했었는데요.
13:21결국에 이게 소위 말하는 메가 프로젝트랑 직접적으로 연관된 부분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13:26그럼 여기서 궁금한 게 하나 생기는데요. 전력 수급 계획도 세우지 않고 메가 프로젝트를 추진한 것인가 이런 의문과 함께요.
13:34이렇게 되면 메가 프로젝트 추진에 차질이 생기는 것이 아닌가 이런 우려가 생기거든요.
13:38교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3:39어쨌든 지금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했던 시점에 이런 것들이 좀 어느 정도 차질 없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이 됐었지만 뚜껑을 열어놓고 보니
13:50사실은 그렇지 않았던 거죠.
13:51그래서 조금 더 정부가 발표를 했을 때 조금 더 이런 것들에 신중을 기하해야 할 필요가 있었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이 남고요.
13:59그리고 두 번째로는 결국에는 핵심은 한전에 이러한 누적된 어떤 재정 구조 이런 것들을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핵심일 텐데
14:08이것이 비단 메가 프로젝트의 문제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이런 AI에 관련된 산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구조, 송전망이라든지 이전 발전, 설비
14:17시설들이 어떻게 이루어질까를 생각을 해보면
14:19결국에는 지금 우리가 누적되어 있는 문제가 결국에 전기요금이 계속 동결되는 측면들이 강하잖아요.
14:26이런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결국에는 이런 전력마 문제를 장기적으로 풀기는 사실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14:34메가 프로젝트가 확실한 신뢰를 주려면 이 부분부터 좀 구체적인 방안이 나와줘야 되겠습니다.
14:41지금까지 천소라 인하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14:45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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