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사퇴를 거부하던 용혜인 성평등 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결국 자진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00:07마이웨이를 선언한 이후 여론 악화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00:11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명에 대한 여론 역시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17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도 인사 문제와 부동산 정책 등에 대한 부정적 여론에 따라 집권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00:26이런 가운데 이번 주 내내 청문 전국이 이어집니다.
00:30정치권 이모저모 이동우 해설위원실장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0:34어서오세요.
00:35안녕하십니까.
00:36결국 용 후보자가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00:39아무래도 여론 악화가 영향을 미친 거겠죠.
00:41그렇습니다. 지난 10일 날 마이웨이를 선언하고 나서 여론이 급속도로 악화했거든요.
00:46거기에다가 이런 여론 악화에 따라서 민주당 지도부가 용혜인 후보에게 사퇴 압박을 가하자 불가피하게 자진 사퇴를 선언한 것으로 풀이가 됩니다.
00:58용 후보자는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후에 비례대표 의원 겸직 논란 등이 불거지면서 야당은 물론이고 여당 일각에서도 사퇴 압박을 받아왔었거든요.
01:08여기에 배우자의 기본소득당 당직 셀프 임명 의혹하고 사당화 논란 등까지 나오면서 용 후보자를 향한 비난의 수위는 점점 높아지고 있는 그런
01:18상황이었거든요.
01:19그럼에도 용 후보자는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마이웨이를 선언했는데 그 뒤에 여론은 급속도로 악화된 것이겠습니다.
01:27여론조사 결과를 보면서 설명을 드리겠는데요.
01:31지금 왼쪽은 김승원 법무장관 후보자 관련이고 오른쪽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여론조사인데요.
01:37적합하다는 의견이 13%에 불과하고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이 61%였습니다.
01:43압도적으로 부적합 의견이 높았던 것이죠.
01:47그러다 보니까 더불어민주당마저도 용 후보자의 거칠 결단을 압박하게 된 건데요.
01:52오늘 기사를 보면 김태선 당대표 비서실장이 국민 농높이와 국민 정서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에 용 후보자에게 자진 사태를 권유했다.
02:02이렇게 SNS 통해서 밝히기도 했습니다.
02:06여당 입장에서는 비토 여론이 확산하면서 국정부담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당내 규류가 후보자 사수에서 낙마 불가피인 쪽으로 기울었다.
02:17이렇게 볼 수 있겠는데요.
02:19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도 다양한 국민 목소리에 귀교려 듣고 있다.
02:23이렇게 밝힌 바가 있고요.
02:24조계원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같은 경우는 청년 세대의 지금 여론이 들끓고 있다.
02:30좌시하고 있었으면 없다 하면서 오늘 오후 4시에 고위당정협의회가 있을 예정인데
02:36여기서 지도부 입장이 나올 수 있지 않겠느냐 하면
02:39이거는 용혜인 후보자가 발표하기 전에 일이었기 때문에 이런 입장을 밝힌 적이 있었습니다.
02:45민주당은 용 후보자가 버티기를 계속할 경우에는 결국 비상치압한 의견을 청와대에 공식적으로 전달해서
02:53지명치료의 수선으로 갈 수밖에 없다.
02:56이런 입장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어요.
02:58이처럼 손절에 가까워진 민주당의 기류 변화는 인사청문 대응력을 분산하지 않고
03:04김승원 법무장관 후보자가 살리기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03:08이런 판단도 깔려있는 것으로 풀이가 됩니다.
03:10네. 후보자 자리는 내려놨지만 의원직은 그대로 유지가 되는 거죠?
03:15네. 그렇습니다. 김승원 후보자도 오늘 이와 관련해서
03:18용혜인 후보자도 이와 관련해서 언급을 하긴 했는데요.
03:21용혜인 후보자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서 대통령께서 맡겨주신 소임을 다 하지 못해서
03:26대단히 송구하다면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저를 돌아보고 겸허하고 성숙한 자세로
03:33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 이렇게 밝혔거든요.
03:35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 이런 얘기는 곧 의원직은 계속 유지하겠다.
03:40이런 의지는 강력하게 내부친 것이다. 이렇게 풀이가 되는데요.
03:43장관 후보자직을 사퇴하는 대신에 의원직 유지와 함께 기본소득당을 수하겠다.
03:49이런 뜻을 밝힌 것으로 보입니다.
03:52이번에 알려졌다시피 기본소득당에서는 유일한 국회의원인 용 후보자가
03:57장관직을 사퇴하고 의원직을 유지하고 의원직을 사퇴할 경우에는
04:03기본소득당에 주어지는 국고지원 등 많은 혜택이 사라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04:08이런 부분을 아무래도 계산에 넣은 것이 아닌가 이렇게 풀이가 되는데요.
04:12게다가 남편 박모 씨를 비롯해서 측근들도 용 후보자가 의원직을 사퇴할 경우에는
04:17경제적, 정치적으로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거든요.
04:20이런 부분까지 계산해서 신뢰를 취했다. 이렇게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4:26용 후보자는 앞서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열어서도
04:29국회의원의 국무위원 겸직은 법률이 허용하는 원칙이다. 이렇게 말하고
04:33또 각종 의혹을 조목조목 반박하면서 논란을 정면으로 돌파하겠다.
04:37이런 의지기를 보이기도 했지만 결국 여론학과와 민주당의 압박으로
04:42결국 장관직을 사퇴하는 그런 수순을 밝힌 것입니다.
04:47용 후보자는 사퇴했지만 문제는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여론도 부정적인 상황 아닙니까?
04:54네, 그렇습니다. 오늘 용혜인 후보자가 사퇴하면서 결국 야당의 집중 공격은
04:59김승원 후보자에게 집중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으로 가고 있는데요.
05:04갤럽이 지난 금요일 날 여론조사 결과를 밝혔는데요.
05:08김승원 후보자의 적합성 여부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05:11그래픽 화면을 보면서 설명을 드리겠는데요.
05:14김승원 후보자가 적합하다라는 답변은 22%에 불과하고
05:21부적합하다는 답변은 43%로 찬성 의견이 두 배 가까이 됐거든요.
05:28이른바 조국 사태를 유발했던 지난 2019년 조국 전 장관 청문회 직전에
05:34찬성 의견이 27%예요. 오른쪽을 보시면 그 당시에 조국 당시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
05:40적합 의견이 27%였는데 지금은 김승원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적합 의견이 22%밖에 안 됩니다.
05:47물론 부적합 의견은 당시 조국 당시 장관 후보자가 더 높긴 합니다만
05:51어쨌든 적합 의견은 5%포인트 지금 김승원 후보자가 오져도 낮은 상태거든요.
05:57그러니까 자칫 잘못하면 조국 사태가 제외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06:02그런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06:04그렇기 때문에 오는 25일 인사청문회에서는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이라든지
06:11브로커와의 어떤 유착 의혹 이런 부분이 핵심 절정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06:16이런 상황에서 여권의 고민은 여론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06:21점점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06:24고민은 깊어지고 있는데 여권 일단 김승원 후보자는 밀고 가겠다라는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는 것 같네요.
06:31네 그렇습니다. 오늘 25일 화요일 날 김승원 후보자에 대한
06:3415일이죠?
06:35네 15일 날 법무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있을 예정인데요.
06:39여권은 김 후보자를 적극 옹호하면서 청문회를 통해서 의혹을 해소하겠다
06:44이런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06:47반면에 국민의힘은 낙마를 다짐하고 있는데요.
06:49김윤석 민주당 대표와 정정식 국민의힘 원내대표 얘기 여기서 한번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06:58김승원 후보자는 지켜보면 지켜볼수록 잘된 인사라고 판단됩니다. 지킬 것입니다.
07:05정치가 뒤집혀서 지정이 되었습니다.
07:08그 지정이 로비가 되었습니다.
07:10그 로비가 국민에게 지약을 먹일 뻔했습니다.
07:16김 후보자의 경우에는 국정 핵심 과제인 검찰개혁 완수 측면에서 발탁이 됐기 때문에
07:23절대 사수가 불가피하다는 것이 민주당의 전반적인 기조이거든요.
07:28다만 각종 여론조사에서 인명 반대가 더 많다는 점은 상당히 부담이 되는 그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07:35국민의힘은 제넨셀 신약 임상시험 청탁 의혹과 주가 조작 의혹
07:40그리고 가족 인건비 특혜 의혹 등을 제기하면서 파상 공세를 이어가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07:45특히 김 후보자가 이재명 대통령 공소 취소 의원 모임에 공동 대표했다는 점을 이유로 들면서
07:51이번 인사 배경에 공소 취소 목적이 있다 이렇게 몰아붙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07:56인사 영향 때문일까요?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율이 최저치를 기록했다고요?
08:02네, 그렇습니다. 이번에 30%대를 처음으로 기록을 했는데
08:06지금까지 ARS 조사에서는 30%가 있었지만
08:10전화면접 여론조사에서는 30%대를 기록하면서 최저치인억이 처음이거든요.
08:16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율, 지금 그래픽 화면 나오고 있습니다만
08:22긍정 여론이 38%고요. 부정 여론은 51%입니다.
08:26지난 8월 2주에 44대 46으로 좀 비슷하게 붙었다가
08:33점점 부정 여론은 높아지고 긍정 여론은 낮아지는 이런 상황에 비했는데
08:39아무래도 이대명 대통령의 긍정 평가는 그 전주에 비해서 2%포인트 낮아진 거고요.
08:46직권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입니다.
08:48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51%는 그 전주와는 같았어요.
08:52부정 평가 이유를 보면요. 부동산 정책과 인사, 그리고 민생 경제 순위인데요.
09:01부동산 정책은 아시다시피 쇠재개편안이라든지 일가구를 가지고 있지만
09:07거주하지 않는 사람들을 타겟을 삼고 초과 주택을 타겟을 한 그런 부분이
09:13아무래도 부정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고요.
09:15인사는 이번에 2위로 꼽힌 것은 아무래도 개강 명단 가운데 김승환 법무장관 후보자
09:22그리고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크게 작용한 것이다.
09:27이렇게 풀이가 되고요.
09:29더 문제인 것은 대통령의 직무수생평가를 지역별로 보면요.
09:37서울 같은 경우는 지금 화면을 보시겠지만 잘하고 있다가 29%에 풀까 합니다.
09:41잘못하고 있다는 60%고요.
09:43경기하고 인천은 전국 평가랑 똑같이 나왔고요.
09:48그런데 대구, 경북이나 부산, 울산, 경남보다도 잘하고 있다는 의견이 더 낮게 나오고 있습니다.
09:53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이런 부정적 의견이 굉장히 안 좋게 나오고 있는데
09:58아무래도 부동산 세제 개편 등 부동산 정책이 가장 큰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10:05그렇기 때문에 민주당의 서울적 국회의원들 같은 경우도 상당히 긴장감을 가지고
10:10이 여론조사 결과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10:13또 연령별로 보면요.
10:14이 대통령의 강력한 지지 기반이라고 할 수 있는 40대와 50대에서도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서기 시작했습니다.
10:22지금 화면을 보시면 10대와 20대와 30대에서도 부정 여론이 상당히 높은 편이고
10:2960대 이상에도 높지만 40대, 50대는 이재명 대통령의 그야말로 핵심 지지층이라고 할 수 있거든요.
10:35여기서도 부정평가가 더 높다는 것은 정부 여당 측면에서는 원인 분석을 정확히 하고
10:41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이렇게 보이는 상황입니다.
10:45김승원 후보자의 판을 흔드는 건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다.
10:49이런 말도 나오는데 임상시험 승인 로비 의혹에 더 나아가서 브로커와의 관계도 부각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10:56한동훈 의원이 김 후보자 관련 수사 자료를 어떻게 확보했는지도 쟁점이 되면서 정치적 공방으로 벌어지는 모습인데.
11:05그렇습니다.
11:06지금 민주당 입장에서 보면 아무래도 한동훈 의원이 전 법무장관이다 보니까
11:13본인이 장관을 하거나 아니면 검사를 할 때 취득했던 그런 정보를 이번에 여러 가지로 폭로하는 데 활용하는 것이 아니냐.
11:22그런 의심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11:25그렇기 때문에 민주당은 검찰에서 입사한 거 아니냐.
11:29이런 의심을 하면서 한동훈 의원에서 총공세를 펼치고 있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11:34김민성 민주당 대표 같은 경우는 불법 수사 자료 커넥션을 처벌해야 한다.
11:39이렇게 강조하는 상황이고요.
11:40박선원 최고위원 같은 경우는 한동훈 의원에 제보한 사람이 브로커 양모 씨에게 거절당하자 앙심을 품은 것이다.
11:50이렇게 밝히기도 했거든요.
11:52민주당 김동하 의원 같은 경우는 수사 자료 유출 의혹을 고발까지 했습니다.
11:56이제 급기야 한동훈 의원은 자료 유출 수사에 대해서 개가 지져도 기차는 달린다면서 전의를 불태우고 있는 상황인데요.
12:05또 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지져놓고 이거를 물 용기가 없으니까 경찰을 동원한다.
12:11이렇게 좀 어떻게 보면 적나라한 표현까지 쓰면서 비판을 했고요.
12:15이에 대해서 민주당은 검사 시절 언어를 그대로 쓰고 있다.
12:19본인 입부터 걱정하라.
12:21뭐 이렇게 좀 쏘아붙이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12:23마지막으로 국민의힘 상황부터 좀 보겠습니다.
12:26여당에 불리하고 야당에는 유리한 형국인 것 같은데 국민의힘은 반사익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12:33네, 그렇죠.
12:33지금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 지금 대통령 지지율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고
12:38민주당도 각종 의혹 때문에 아주 어려움에 처하고 수비하기 바쁜 그런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12:45지금 민주당 지지율은 비슷한 데 비해서 오히려 국민의힘 지지율은 낮아지고 있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12:53지난주에 갤럽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지금 화면에 나오고 있습니다만
12:58더불어민주당은 그 전주와 같은 38%인데 국민의힘은 29%로 그 전주에 비해서 1%포인트 우려 낮아졌어요.
13:07그런데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김승원 후보자에 대해서 연일 의혹을 폭로하는 반면에
13:12국민의힘은 별다른 성과를 못 올리는 것이 영향을 미친 거였냐 이렇게 풀이가 되고요.
13:18이런 와중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한 의원의 활약에 대해서 오빠라는 프레임에 집중한다면 본질을 흐릴 수 있다.
13:25그러면서 오히려 한 의원 견제에 집중하는 듯한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13:29한번 직접 들어보십시오.
13:34자꾸 오빠를 강조하는 것은 김승원 후보자에 대한 문제점, 그 본질을 흐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3:44아무래도 한동훈 의원의 검증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정정식 원내대표는 공개 발언을 했는데
13:51이런 원내대표와의 어떤 발언과는 온도차가 아주 크다 이렇게 볼 수 있겠는데요.
13:59친한계가 청문회 참여를 명분 삼아서 한동훈 의원의 복당을 거론을 하면서
14:03당권파의 신경이 더욱 날카로워지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요.
14:07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호재가 터졌지만 장 대표가 이 와중에 이런 이슈에 집중하기보다는
14:13올림픽 공원에 가서 북을 치면서 부정선거, 재선거 이런 구호를 외치고 있는 그런 상황이다 보니까
14:19핫 이슈에 집중하지 못하는 것이 이런 여론조사에 반영이 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부리가 되는데요.
14:26이런 상황이 지속되다 보니까 장동현 대표가 정부 여당의 최대 전략자산이다.
14:32이런 말들이 정치권에서 계속 회자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14:38네, 알겠습니다.
14:39지금까지 이동우 해설위원실장과 각종 정치권 이슈 살펴봤습니다.
14:43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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