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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빠진 한국 축구의 '임시 소방수'로 선택된 모레노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이 오늘(14일) 오전 입국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난 모레노 감독은 몇 년 전부터 대한민국 감독직을 원했다면서 한국 대표팀을 이끄는 것은 큰 영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국민이 축구대표팀을 더욱 자랑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모레노 감독은 앞서 지난 2014년부터 3년 동안 FC바르셀로나의 수석코치를 지냈고 이후 스페인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뒤 프랑스 모나코와 러시아 소치 등을 이끌었습니다.

모레노 감독은 이번 달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축구대표팀의 A매치 6경기를 지휘한 뒤 평가 결과에 따라 내년 1월에 열리는 아시안컵까지 임기를 연장할 수 있습니다.

모레노 감독은 내일(14일)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취임 기자회견과 함께 9~10월 A매치에 출전할 선수들의 명단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로베르트 모레노 / 축구대표팀 임시감독 : 몇 년 전부터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직을 원했습니다. 한국 대표팀을 이끄는 것은 누구에게나 큰 영광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대표팀에 더 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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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위기에 빠진 한국 축구의 임시 소방수로 선택된 모레노 축구대표팀 임시감독이 오늘 오전 입국했습니다.
00:08인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난 모레노 감독은 몇 년 전부터 대한민국 감독직을 원했다면서 한국 대표팀을 이끄는 건 큰 영광이라고 밝혔습니다.
00:18모레노 감독은 앞서 지난 2014년부터 3년 동안 FC 바르셀로나의 수석 코치를 지냈고 이후 스페인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뒤 프랑스 모나코와
00:30러시아 소치 등을 이끌었습니다.
00:32모레노 감독은 이번 달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축구대표팀의 A매치 6경기를 지휘한 뒤 평가 결과에 따라 내년 1월에 열리는 아시안컵까지 임기를 연장할
00:44수 있습니다.
00:45모레노 감독의 입국 소감 잠시 들어보시죠.
00:51모레노 감독은 둘 다
01:1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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