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국과 북한을 잇는 신압록강대교가 완공 12년 만에 개통될 거란 소문이 무성합니다.
00:06현지 소식통은 YTN 취재진에게 개통 날짜로 10월 9일을 꼽기도 했는데요.
00:12이번엔 진짜 빗장이 풀리는 걸까요? 베이징에서 강정규 특파원이 전합니다.
00:2112년째 닫혀있는 북중 접경의 신압록강대교.
00:25최근 북측 청사와 연결도로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00:31신의주 세관이란 간판도 달렸다는 일본 매체 보도까지 나왔습니다.
00:37단둥 현지에선 10월 개통설에 다시 불이 붙고 있습니다.
00:51현지 소식통은 이례적으로 10월 9일이라는 날짜를 못 봤기도 했습니다.
00:58중국 국경절 연휴가 끝난 뒤이자 북중 수교기념일과 북한 노동당 창건일 사이입니다.
01:05신압록강대교는 중국이 4천억 원에 달하는 공사비 전액을 투입해 2014년 10월에 완공했습니다.
01:14북측 시설 공사가 지체되자 시진핑 주석은 2019년 6월 방북 때 해당 건설비까지 다 대주기로 했습니다.
01:24그러나 코로나19 국경 폐쇄로 공사가 중단됐고 북중 관계마저 냉각되면서 개통은 또 미뤄졌습니다.
01:32그러다가 작년 9월 김정은 위원장의 깜짝 방중과 올해 6월 시 주석의 답방은 큰 전환점이 됐습니다.
01:53지난 7일 두만강 북러 자동차 다리까지 개통한 만큼 신압록강대교의 빗장을 더 걸어둘 명분도 없습니다.
02:03오는 11월 북미 대화 재개 가능성과도 맞물려 한반도 주변 외교 판세가 또 한 번 꿈틀대는 형국입니다.
02:12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02:14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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