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수술이나 큰 치료를 받고 퇴원했지만 당장 혼자 생활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있습니다.
00:06수원시가 병원과 집 사이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어르신들의 임시 거처를 마련했습니다.
00:12최명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7계단에서 넘어져 다리 수술을 받은 80대 최옥순 어르신.
00:21퇴원은 했지만 엘리베이터도 없는 2층 집에서 혼자 지내긴 쉽지 않았습니다.
00:27그래서 찾은 곳이 수원시가 마련한 임시 거처.
00:30새빛 돌봄 스테이션입니다.
00:40병원을 나온 뒤 곧바로 집으로 돌아가기 어려운 고령의 환자들이 머물며 건강을 회복하는 이른바 중간집입니다.
00:48최대 60일까지 머물 수 있고 회복상태에 따라 이용기간을 연장할 수도 있습니다.
00:54간호사와 운동처방사, 요양보호사가 상주하며 건강관리와 재활운동은 물론
00:59식사와 일상생활까지 맞춤형 돌봄을 제공합니다.
01:04처음에 여기 왔을 때 중심을 제대로 못 잡고 계실 정도로 다리가 많이 약해지신 상태였어요.
01:13그런데 지금은 지팡이 갖다 사용해서 걷기도 하고.
01:17수원시는 퇴소 이후에도 기존의 지역 돌봄 서비스와 연계해
01:21어르신들이 살던 집에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01:26지역사회에 많은 돌봄 서비스들이 있습니다.
01:30그래서 그 서비스와 연계돼서 또한 자택에서도 계속해서 건강하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01:38이용료는 하루 만원이며 기초연금 수급자와 국가유공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01:45Y10 효명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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