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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질병관리청과 국립인천검역소, 11개 군·구 보건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에볼라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상황을 가정한 현장 대응 훈련을 가졌습니다.

이들 기관은 해외에서 감염된 환자가 국내에 입국한 상황을 가정해 환자 발생부터 신고, 역학조사, 이송·격리, 접촉자 관리까지 실제 상황에 필요한 대응 방식을 점검했습니다.

훈련에서는 또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시혜진 교수가 에볼라바이러스병 국내·외 발생 현황과 임상적 특성, 대응 방법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고 실행과 토론 기반 훈련도 함께했습니다.

에볼라바이러스는 국내 제1급 감염병으로 감염된 사람이나 동물의 혈액과 체액 등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접촉해 발생할 수 있는 급성 발열성·출혈성 질환으로 잠복기는 2~21일입니다.

인천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보건당국과 검역기관, 의료기관 등 기관별 역할과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신종·재출현 감염병 발생에 대비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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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인천시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상황을 가정한 현장 대응 훈련을 했습니다.
00:08훈련에는 질병관리청과 국립인천검역소, 11개 군구 보건소 등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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