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글로벌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심리적 마지노선인 5% 돌파를 눈앞에 두면서 금융시장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00:09현지시간 11위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12BP급 등한 4.964%를 기록해 지난 2023년 10월 이후 최고치로 치솟았습니다.
00:19배로당 100달러를 돌파한 국제 유가와 견조한 물가지표, 트럼프 대통령의 대규모 현금 지급 공약 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하며 거센 국채 매도세를
00:29부추겼습니다.
00:30미 재무부가 금리 억제를 위해 장기 국채 조기 매입에 나섰지만 한도를 채우지 않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오히려 실망 매물이 쏟아졌고
00:3830년물 금리마저 2001년 이후 최고치로 뛰었습니다.
00:42주택 담보대출과 기업 조달금리의 기준이 되는 10년물 금리가 5%선을 넘게 되면 이자 부담 폭증과 함께 주식 등 위험 자산의
00:50연쇄적인 붕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00:53채권시장이 이미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뚜렷하게 반영하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 투자자들의 이목은 곧 발표될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와 다음주 연준의
01:03통화정책회의에 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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