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충북 청주의 한 폐기물 업체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00:04자칫 산불로 번질까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는데요.
00:08600톤에 달하는 폐비닐이 타면서 완전 진화까지 난항이 예상됩니다.
00:14김대욱 기자입니다.
00:17어두운 밤, 건물 사이로 시뻘건 불길이 솟구칩니다.
00:21검은 연기는 일대를 집어삼킵니다.
00:25수킬로미터 떨어진 고속도로에서도 보일 정도입니다.
00:32청주 한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불이 난 건 새벽 1시 50분쯤.
00:38불은 금세 건물 전체로 번졌습니다.
00:42기숙사에 있던 공장 관계자 등 13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00:47소방은 불이 번질 것을 우려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기도 했습니다.
00:53불이 난 건물은 이렇게 뼈대만 남을 정도로 모두 다 타버렸는데요.
00:57소방대원들은 잔불을 잡기 위해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1:02큰 불길은 8시간 만에 잡혔지만 공장에 쌓여있던 폐비닐 600톤이 불에 타면서 진화의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01:21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01:26채널A 뉴스 김대욱입니다.
01:29안녕하세요.
01:37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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