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름세를 이어가는 반도체 벨트, 집값이 부담됐던 걸까요?
00:04삼성전자 반도체 부분 일부 직원들이 월세 지원금을 부정수급했다는 의혹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00:13삼성전자는 2022년부터 평택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저연자 직원에게 월 최대 70만 원 주거비를 직원해 왔는데요.
00:21전용 면적 33제곱미터, 그러니까 약 10평 미만 오피스텔, 원룸 또는 1.5룸 등이 지원 대상입니다.
00:30하지만 일부 직원들이 이 주거비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 실제 임대차 계약과는 다른 회사 제출용 계약서를 따로 만든 사례들이 확인이 됐습니다.
00:40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00:4533제곱미터보다 큰 집이나 초룸 등에 살면서 이 제출 서류에는 면적을 줄이거나 원룸 1.5룸으로 허위 기재하는 방식이었고요.
00:54또 관리비 일부를 월세로 돌려 적은 사례도 있었습니다.
01:00일부 직원들은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01:04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을 보면 한 재직자는 평택에 강제로 끌려왔고 또 면적을 바꾸는 방법도 부동산에서 먼저 알려줬다고 말을
01:14했습니다.
01:14또 다른 직원은 회사 측이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뒤늦게 난리라면서 관리 책임을 문제 삼기도 했습니다.
01:23하지만 내부 시선은 싸늘합니다.
01:26꼼수 때문에 다른 복지마저 축소될까 봐 걱정이다.
01:30자기 판단으로 실행한 일인 만큼 책임을 져야 한다라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01:35최근에 DS 부분에 높은 성과급을 놓고 외부의 시선이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지원금 부정수급 의혹까지 겹쳐 내부 분위기는 뒤숭숭한 상황입니다.
01:49삼성전자 측은 수급자를 대상으로 내부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01:54사실관계 확인에 나선 대상만 무려 1,000명 안팎이라는 보도도 나오고 있습니다.
02:00고의성 여부 등에 따라서 줄 해고 또는 더 나아가서 형사고발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는 만큼 조사 결과에 따라서 파장이 이어질 것으로
02:08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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