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한국을 포함해 지구 표면에 절반을 담당하는 미국 태평양 함대의 거점인 하와이 진주만 히캄 합동기지.
00:09이곳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언론사 기자들과 만난 미 해군 관계자는 미국은 한국의 핵 추진 잠수함 보유를 돕겠다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00:20다만 한반도 인근 해역을 벗어나지 않으면 핵잠은 필요 없다며 한국은 핵잠을 보유할 타당한 이유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0:30또 핵잠은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며 한국이 국격을 위해 핵잠 보유를 추진한다면 잘못된 이유일 것이라고 짚었습니다.
00:39이는 한국의 핵잠 보유가 현실화하려면 태평양에서 중국을 억제하는 작전 참여와 역할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00:51앞서 지난해 11월 방한 당시 데릴 커들 미 해군 참모총장도 한국의 핵잠 도입 추진과 관련해 중국 억제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01:02밝혔습니다.
01:15미 해군 관계자는 북한이 러시아의 도움으로 괜찮은 성능의 잠수함을 다수 보유한다면 상당한 전력이 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01:26또 한국 조선 업체들은 세계 최고라며 숙련된 인력과 노하우가 미 해군의 함정 건조와 정비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01:37글로벌 안보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한국의 원자력 추진 잠수함이 한미연합 전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란 기대감이 미국 현지에서도 커지고 있습니다.
01:48미국 하와이 태평양 함대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01:52한국국토정보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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