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하 핵시설이라며 공격 가능성을 언급해 이란 곡괭이산에서 올해 들어 건설 활동이 급증했다는 미 싱크탱크 분석이 나왔습니다.
00:09미 싱크탱크 전략 국제문제연구소 조지프로저스 핵문제 부국장 등은 보고서에서 올해 들어 곡괭이산에서 어느 때보다 더 잦은 도로 건설 활동이 포착됐다고
00:20밝혔습니다.
00:212020년부터 곡괭이산과 인근 나탄즈 핵시설에 대한 다양한 이미지를 분석한 결과 지하시설 출입구를 높이고 보강하는 작업과 내부 도로망 포장 활동 등이
00:32뚜렷하게 급증했다는 진단입니다.
00:34보고서는 5개 주요 관심 지점과 이에 연결된 도로들에서 명확한 3단계 활동 흔적이 드러났으며 이는 굴착 단계에서 내부 건설 외부 보강
00:44단계로 전환됐음을 시사한다고 밝혔습니다.
00:46특히 지속적 건설 활동과 내부 보완 태세 강화가 없는 점, 건설과 무관한 차량 장비가 관측되지 않은 점은 그 목적이 농축작업이라
00:55하더라도 아직 이 지하시설이 우라늄 농축작업을 수행할 능력이 없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01:01그러면서 이란이 곡괭이산으로 핵무기 원료인 우라늄 농축을 위한 원심불리기를 이동시켰다는 이스라엘 정보당국의 주장을 반박할 수도 없고 입증할 수도 없다고 했습니다.
01:11보고서는 이란이 곡괭이산의 원심불리기 조립시설을 건설하고 있을 수 있고 약 440kg의 60% 농축 우라늄을 무기급으로 농축하기를 희망하면서 우라늄 농축시설도
01:22함께 수용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짚었습니다.
01:25다른 가능성으로는 핵무기 관련 추가 연구활동을 곡괭이산으로 옮길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01:3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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