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제기되는 각종 의혹과 관련해 청문회 전까지 설명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00:08앞서 식약처 임상시험 청탁 의혹 관련해서는 브로커와의 녹취 일부도 직접 공개했습니다.
00:15하지만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는 모양새인데요.
00:18현장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00:20윤내리 기자
00:23네, 적선동 준비단 사무실에 와 있습니다.
00:26네, 김승원 후보자 오늘 어떤 입장 밝혔습니까?
00:32네, 김 후보자는 평소보다 이른 오전 8시쯤 이곳 사무실로 출근했습니다.
00:38지난 7일 도어스태핑 이후 어제는 별도의 공식 질의응답 없이 출근한 만큼 오늘은 입장이 어떨지 주목이 됐는데요.
00:47여러 의혹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종합적으로 세세하게 파악하고 있다며 개별 이슈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은 자제했습니다.
00:55대신 인사청문회 날까지 준비난에서 차근차근 설명하겠다며 소명 의지를 강조하고
01:02야권을 중심으로 제기되는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 일축했습니다.
01:06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1:22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오는 15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01:28청문준비단 역시 정확한 사실관계를 토대로 필요하다면 수시로 입장을 발표해 적극적으로 의혹을 해소하겠다는 입장입니다.
01:38김 후보자를 둘러싼 여러 의혹들도 짚어주시죠.
01:44대표적으로 브로커 양 모 씨의 요청을 받고 식약처의 제약사 제넨셀에 코로나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을 청탁했다는 의혹입니다.
01:53양 씨와 제넨셀 설립자 강 모 씨와의 통화에서 청와대를 의미하는 BH까지 언급됐다는 녹취록이 앞서 공개되자
02:02김 후보 측은 어제 청탁 당일 양 씨와 통화한 녹취록을 공개하며 관련 발언은 없었다고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02:10이 같은 대응에도 논란은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02:14양 씨와 강 씨는 청탁을 대가로 금전에 주고받은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데
02:20이 과정에서 김 후보자는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것을 두고도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02:26또 김 후보자의 배우자와 자녀가 일하고 있는 사회적 협동조합과 관련해서도
02:31비인가 학교 명칭 사용과 가족급여 특혜 의혹 등 여러 논란이 불거진 상황입니다.
02:37지금까지 서울 적선동 인사청문단준비단 사무실에서 YTN 유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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