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오늘 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00:04제기되는 각종 의혹에 대해 청문회 전까지 차근차근 설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00:10김 후보 측은 어제 식약처 임상시험 청탁 의혹 핵심 인물인 브로커 양모 씨와의 녹취록을 직접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00:17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윤혜리 기자.
00:22네, 적성동 준비단 사무실에 나와 있습니다.
00:25네, 김 후보자 오늘은 어떤 입장을 밝혔습니까?
00:30네, 김 후보자는 조금 전인 8시쯤 이곳 서울 적성동에 마련된 인사천문단 준비단 사무실에 도착했습니다.
00:39김 후보자는 많은 질문이 오고 있는데 저희가 종합적이고 세세하게 파악하고 있다며
00:45인사천문회 날까지 준비단에서 차근차근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50또 여러 제기되는 의혹들에 대해선 다 설명을 드릴 수 있다며
00:54국민께서 궁금하신 부분을 소상하게 설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00:58청문준비단 역시 정확한 사실관계를 토대로 필요하다면 수시로 입장을 발표해 의혹 해소에 나서겠다는 계획입니다.
01:08어제는 브로커 양 씨와 통화 녹취록을 직접 공개하며 적극적으로 반박에 나섰죠?
01:15네, 김 후보자 측은 브로커 양 모 씨로부터 제약사 제넷셀의 코로나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청탁을 받은
01:23지난 2021년 10월 12일 당일에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01:29양 씨는 제넷셀 설립자 강 모 씨와 통화에서 청와대를 의미하는 BH를 언급하며
01:35김 후보자가 식약처장에게 BH를 통해 관련 보고서를 올리라 했다고 말합니다.
01:41그러나 녹취록을 보면 김 후보자가 양 씨와 나눈 통화에선
01:44실제 이런 발언이 담겨있진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1:49김 후보 측은 재판이나 검찰의 수사 과정에서 양 씨의 발언이 과장되거나
01:54허위라는 내용이 확인됐다며 적극적으로 반박에 나섰습니다.
01:57또 김 후보자가 발의한 장애인 가족 관련 단체 지원 법안을 두고
02:02이해충돌 논란이 제기되는 것에 대해서도
02:05특정 개인이나 단체에 혜택을 주기 위해 마련된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02:10지금까지 서울 적선동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서 YTN 윤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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