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소식입니다.
00:01요르단강 서원에서 끊이지 않는 이스라엘 정착민의 폭력 행위를
00:06영국이 팔레스타인 주민에 대한 인종 청소라며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00:11영국 주도로 12개 나라가 이스라엘 정착총과의 교역 중단 등을 추진하자
00:17이스라엘은 그 보복으로 영국 영사관을 폐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22이경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7이스라엘 정착민 수십 명이 팔레스타인 주민 집에 몰려와 돌을 던집니다.
00:32갇혀있던 주민들은 나중에 온 이스라엘 군이 오히려 자신들을 구타했다고 밝혔습니다.
00:39팔레스타인 10대 2명은 가축을 둘러싼 분쟁으로 정착민과 군인 손에 숨졌습니다.
00:45유엔은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정착민과 군인에 의해 숨진 주민은 18명,
00:52다친 사람은 880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00:56가자 전쟁 이후 이런 폭력 피해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01:16영국과 프랑스 등 12개국은 유르단강 서안에서 벌어지는 이스라엘 정착민의 테러를 그대로 둘 수 없다며 함께 행동에 나섰습니다.
01:26국제법상 불법인 정착총과의 교역을 중단하거나 이에 준하는 제재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01:34이번 공동성명을 주도한 영국은 이스라엘 정부를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01:58이스라엘은 영국 정부가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반박하며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02:20국제사회의 반발에도 네타냐후 총리는 팔레스타인 독립국가 수립을 막기 위해 최근 정착촌 확대 계획을 추가로 강행했습니다.
02:29다음 달 총선에서 재집권에 실패할 가능성이 제기되자 극우 세력 결집에 나선 겁니다.
02:37하지만 서방 주요국의 이번 제재가 총선을 앞둔 여당에는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02:43테르조크 이스라엘 대통령은 이번 제재에 대해 중대한 오판이며 민주적 선거에 대한 심각한 개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2:51YTN 이경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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