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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29살 아들이 이모 부부로부터 돈을 빌려 7억 원대 분당 양지마을의 상가를 매입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천 원내대표는 어제(8일) SNS를 통해 강 후보자의 아들이 이모 부부로부터 7억1,550만 원을 10년간 빌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증여세를 피할 수 있는 무이자 차용증 한도까지 꽉 채우는 등 치밀하게 계획된 가족 간 증여나 다름없다며, 살다 살다 '이모부 찬스'는 듣지도 보지도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평범한 2030 청년들은 부동산 규제로 은행 대출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는 현실을 짚으면서, 강 후보자의 아들은 몇 년 뒤 재건축이 추진되면 신축 분당 아파트에 살게 될 거라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천명한 부동산 투기 근절이 거짓말이 아니라면, 강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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