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찰청은 지난 5월부터 석 달여 동안 청소년 사이버 도박 자진 신고 기간을 운영한 결과 모두 1,777명의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00:10신고자의 평균 나이는 15.5세로 도박 기간은 10개월, 금액은 300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00:16초기 면담을 마친 신고자의 95%는 전문기관에 연계됐고 치유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소년 222명 가운데 75%는 도박 금액과 반성 태도
00:25등을 고려해 선처됐습니다.
00:27구체적 사례를 보면 부산에서는 15살 학생이 친구 5명과 함께 자진 신고해 도박을 끊었고
00:33울산에서는 2년 동안 도박에 2억 원을 쓴 청소년이 어머니를 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치료기관에 연계됐습니다.
00:40경찰은 다음 달까지 제도 효과를 분석해 현장 의견을 수렴한 뒤 향후 제도 운영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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