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우리 정부가 이란 전쟁 파병을 검토 중인 가운데 미군이 이란 유조선 세척을 타격하며 호르무즈협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00:09이란은 보복하겠다고 밝히면서 한국이 호르무즈협 상황에 개입할 경우 전쟁 참여로 간주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00:16뉴욕 연대회를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00:19이승윤 특파원, 이란 최대의 석유 수출 기지인 하르그섬 인근에서 미군이 이란의 유조선을 경격했다고요?
00:29네 그렇습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이란 이슬람협명수비대가 순찰 중이던 미 해군 군함 두 척의 미사일을 발사해 이란 원유 수송선 세척을 타격했다고
00:40발표했습니다.
00:41그러면서 이란 하르그섬 인근의 유조선 다우니호와 자스크 근처의 유조선 스타크 1호를 무력화했고 5만만의 유조선 카일로호도 완파했다고 밝혔습니다.
00:52이어 이란 유조선들이 이란의 자금을 지원해왔다며 승무원들에게 유조선을 버리라고 지시한 뒤 타격해 운항 불능 상태로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01:03브래드 쿠퍼 미 중부사령부 사령관은 미국 선박 두 척을 공격하면 이란 선박 세 척을 타격해 더 큰 경제적 대가를 치르게
01:12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1:13또 필요하면 이란의 원유 수송선단을 파괴할 것이라고 말해 호르무즈 해업에서 군사 충돌 수위가 높아질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01:24미 중부사령부는 미 항공모함과 유도미사일 구축함이 이란의 공격을 성공적으로 회피했으며 미군 측의 부상자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01:34제이디벤스 미 부통령은 지금 중동 상황은 전쟁 상황이 아니라 국지적인 분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1:41직접 들어보시죠.
01:58이란은 보복하겠다고 밝히면서 한국이 호르무즈 상황에 개입하면 전쟁 참여를 간주한다 이런 경고도 했다고요?
02:08네 그렇습니다.
02:10이란은 하르그삼 인근 정박지에 있던 유조선들이 미군의 발사체 4개에 맞았지만 인명피해는 없으며 승조관들이 대피 중이라면서 보복을 천명했습니다.
02:20직접 들어보시죠.
02:38이란 이슬람 형명수 비대는 이란 이스파한 시설이 미군과 이스라엘군의 공격을 받았다는 허위 주장이 소셜 미디어에서 유포되고 있다며
02:47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02:50이란의 안보 정치 부문 고위 당국자는 호르무즈 협에서 한국이 이란에 맞서는 데 개입할 경우 전쟁 참여로 간주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03:01레바논의 친 헤즈볼라 매체는 이란 고위 관리가 한국은 미국의 불법 군사 작전 협력 강요에 응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고 전했습니다.
03:12이란 관리는 한국은 미국의 안보와 안정을 뒤흔드는 공격적인 정책을 위해 국익과 평판을 희생하지 말라고 밝혔습니다.
03:21또 한국은 호르무즈 해협 불안정의 원인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 행위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며 이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03:31이란 파르스 통신도 한국 대통령실은 결정된 게 없다면서도 수색 구조부대가 호르무즈 해협에 배치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고 부연했습니다.
03:42앞서 4일 청와대 관계자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과 관련해 한반도 대비태세에 큰 손상이 있지 않은 범위에서 운신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03:52지금까지 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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