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위가 한풀 꺾인 9월의 첫 주말, 전국의 바다 곳곳에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00:05창원에선 어선끼리 충돌해 한 명이 숨졌고, 울진에선 해변과 계곡에서 익수사고가 발생해 4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00:14이윤재 기자입니다.
00:18캄캄한 새벽, 해경이 뱃머리에서 조명을 비추며 바다를 살핍니다.
00:23새벽 2시쯤 경남 진해 앞바다에서 어선 두 척이 충돌하며 2명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00:3070대 선장은 구조됐지만 선원 1명이 실종됐습니다.
00:35출동한 해경이 7시간 만에 발견했지만 숨졌습니다.
00:40아침 7시 20분쯤 인천 영종도 앞바다에선 9명이 탄 모터보트가 뒤집혔습니다.
00:46주변을 지나던 어선이 급히 구했지만 40대 2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구조돼 끝내 숨졌습니다.
00:55바다 위 곳곳에서 사람들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01:00한쪽에서는 튜브를 던지고 다른 한쪽에서는 물에 빠진 사람을 경비함 위로 끌어올립니다.
01:06오전 10시 20분쯤 충남 당진 앞바다에서도 모터보트가 뒤집히며 6명이 바다에 빠졌지만
01:13구명조끼를 착용한 덕에 모두 목숨을 구했습니다.
01:18경북 울진에선 바다와 계곡에서 익수사고가 잇따랐습니다.
01:22오전 10시 반쯤 울진 기성면 해안에서 물에 빠진 50대 2명이 숨졌고
01:28근남면 계곡에선 아이를 구하려던 아버지와 또 다른 남성 등 2명이 물에 빠져
01:34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습니다.
01:38새벽 6시 40분쯤엔 전남 신안에서 낚싯배가 기관고장으로 표류해 22명이 구조됐습니다.
01:47YTN 이윤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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