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로비 의혹을 둘러싼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67일 문화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 검찰 수사에 출발점이 된 공익신고자 조모 씨는 사람을 대상으로 임상시험 직전까지 불장난이 이루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00:16조모 씨는 지난 5일 문화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00:19제넨셀의 코로나19 치료제가 대학병원급 임상시험 모집 단계까지 진행됐다며
00:23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 승인 과정에서 청탁이 이루어졌다는 점에 큰 문제의식을 느껴 공익신고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00:31특히 해당 치료제가 당초 대상포진 치료제로 개발되던 약이었으며 코로나19 치료제로 둔갑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0:40김 후보자는 7일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출근하며
00:43식품의약품안전처에 부정한 청탁을 한 사실이 없다고 재차 부인했습니다.
00:48다만 민원 전달 과정에서 더욱 신중하지 못했던 점은 무겁게 받아들인다면서도
00:53자신의 행동 때문에 식약처 심사가 불공정하게 진행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00:59김 후보자는 의혹을 제기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향해
01:02나를 3년 동안 수사하고도 불기소 처분한 것이 윤석열 정부 한동훈 법무부 장관 때라며
01:08한 의원은 청문회에 출석해 사실관계와 외압 의혹을 증명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01:13한편 한 의원은 브로커 양호 씨와 제넨셀 창업주 강호 씨가
01:172021년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추가 공개하면서
01:21더불어민주당 오빠들이 더 나온다, 오빠 독약 로비 게이트는
01:24민주당 오빠 게이트였다고 주장했습니다.
01:27공개한 문자에는 식약처 승인과 관련해
01:29최모 김모 의원과 송용길 의원 등 민주당 인사들의 이름이 등장하는 것으로 언급됩니다.
01:34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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