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네팔 참사 열흘 만에 중국인 1명 추가 구조
네팔 총리실 "발전소 터널서 중국인 1명 추가 구조"
"네팔인 2명 구조된 트리슐리 3A 터널서 추가 구조"
현재까지 트리슐리 3A 발전소 터널에서 3명 생환


네팔 구조대가 트리슐리3A 수력발전소 터널에서 1명을 추가로 구조했습니다.

중국인 노동자인데, 네팔인 2명을 합쳐 현재까지 모두 3명이 이곳 터널에서 생존했습니다.

우리 국민을 찾기 위해 파견된 정부 긴급구호대는 3팀으로 분산해 헬기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네팔 현지에 나가 있는 YTN 취재팀 연결합니다. 권준기 특파원!

[기자]
네, 저는 구조 헬기가 뜨고 내리는 네팔 바타르 군부대입니다.


트리술리 수력발전소에서 중국인 1명이 구조됐다고요?

[기자]
네팔 대홍수 발생 열흘 만에 수력발전소 터널에서 중국인 1명이 추가로 구조됐습니다.

네팔 총리실 소셜미디어에 따르면, 구조대는 오늘 트리슐리 3A 수력발전소 현장에서 중국인 1명을 구조했습니다.

트리슐리 3A 발전소 터널에서 생존자가 발견된 건, 어제 네팔인 노동자 2명에 이어 이번이 세 명째입니다.

네팔 당국에 따르면 네팔 전역 12개 수력발전 프로젝트 현장에서 9백 명이 실종됐고, 이 가운데 5백 명 정도는 터널 안에 갇혀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우리 구조대는 오늘 3팀이 투입됐다고요?

[기자]
네, 지금 네팔은 낮 12시 반이 조금 넘었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구조대원 2팀이 헬기를 타고 수색 현장에 들어간 데 이어 조금 전 1팀이 추가로 투입됐습니다.

현재 각각 3∼4명으로 구성된 구조대 3팀이 현장에서 수색 작업을 펴고 있습니다.

어제 처음으로 현장에 헬기를 착륙해 활동을 벌인 데 이어 이틀째 실종자를 찾기 위한 작전을 이어가고 있는 겁니다.

구호대가 집중적으로 수색하는 지역은 크게 2곳입니다.

발전소 상류에 있는 위어댐과 파워하우스 아랫쪽에 있는 옐로브릿지 주변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어제 이미 드론으로 실종 추정 지점을 촬영한 만큼 오늘 좀 더 정밀한 수색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긴급구호대장은 네팔 군 당국과 협의해 특수 구조 장비를 추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이규호 / 해외긴급구호대장 : 다만 어제와 다른 상황은 저희 구조대가 가져온 좀 더 좋은 장비들을 구체적으로 가져... (중략)

YTN 권준기 (hsgo@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905175323195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트레슐리 3A 수력발전소 터널에서 1명을 추가로 구조했습니다.
00:04중국인 노동자인데 네팔인 2명을 합쳐 현재까지 모두 3명이 이곳 터널에서 생존했습니다.
00:12우리 국민을 찾기 위해 파견된 정부 긴급구호대는 세 팀으로 분산해 헬기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는데요.
00:18네팔 현지에 나가 있는 YTN 취재팀 연결합니다.
00:21권중기 특파원
00:24네, 저는 구조 헬기가 1착륙하는 네팔 바타르 군부대 안입니다.
00:30네, 트레슐리 수력발전소에서 중국인 1명이 구조됐다고요?
00:36그렇습니다. 네팔 대홍수 발생 열흘 만에 수력발전소 터널에서 중국인 1명이 추가로 구조됐습니다.
00:44네팔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구조되는 오늘 트레슐리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중국인 1명을 생존 상태로 구조했습니다.
00:53트레슐리 수력발전소에서 생존자가 발견된 건 어제 네팔인 노동자 2명에 이어서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01:02특히 이번에 중국인이 나온 지역은 우리 국민이 실종된 어퍼 트레슐리 1 발전소 지역이라는 보도도 현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01:11일부 보도는 트레슐리 3A라고 나오지만 일부 보도는 또 우리 국민이 실종된 장소와 같은 어퍼 트레슐리 1 지역이라는 보도도 나오고 있습니다.
01:22특히 현지에서 나오는 보도를 보면 한국 구조팀이 네팔군과 함께 구조했다는 소식도 나오고 있습니다.
01:29다시 한번 전해드리겠습니다.
01:30현지 보도를 보면 한국 구조팀이 네팔군과 함께 중국인 1명을 구조했다는 소식도 나오고 있습니다.
01:39하지만 아직 우리 긴급 구호대는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해주지는 않고 있습니다.
01:45추가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01:47다만 이번 구조 소식이 우리 국민 구조로도 이어질 수 있을지는 불확실합니다.
01:52우리 국민이 실종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것은 어퍼 트레슐리 1 지역 중에서도 터널 쪽은 아닌 것으로 지금까지는 전해졌습니다.
02:01이런 가운데 조금 전에는 또 네팔 여성 1명이 트레슐리 강 상류 라수아 지역에서 구조됐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02:09참사 열흘 만에 구조된 생존자가 오늘만 2명이 되는 셈입니다.
02:18추가 생존자가 나오니 참 다행인데 우리 구조대는 오늘 3팀이 투입됐다고요?
02:26네 그렇습니다.
02:28지금 네팔은 오후 2시 반이 조금 넘었습니다.
02:31제가 있는 이곳 군부대에서 수색 현장까지는 20km 정도 떨어져 헬기로 10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02:38오늘은 오전에 구조대원 두 팀이 헬기를 타고 수색 현장에 들어간 데 이어서 오후에 한 팀이 추가로 투입됐습니다.
02:45현재 각각 3, 4명으로 구성된 구조대 3개 팀이 현장에서 수색 활동을 펴고 있습니다.
02:52어제 처음으로 현장에 헬기를 착륙해 활동을 벌인 긴급 구호대는 이틀째 실종자를 찾기 위한 작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3:01구호대가 집중적으로 수색하는 지역은 크게 2곳입니다.
03:05발전소 상류에 있는 위어댐과 파워하우스 아래쪽에 있는 옐로 브릿지 주변을 집중적으로 들여보겠다고 오전에 설명했습니다.
03:14어제 이미 드론으로 실종 추정 지점을 촬영한 만큼 오늘 좀 더 정밀한 수색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03:21긴급 구호대장은 네팔군 당국과 협의해서 특수 구조 장비를 추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3:27직접 들어보시죠.
03:31다만 어제와 다른 상황은 저희 구조대가 가져온 좀 더 좋은 장비들을 구체적으로 가져와서 네팔군 당국과 협조하에 오늘 오전, 오후 나눠서
03:43구조와 수색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03:48그런데 지형이 워낙 험준한 데다 기상 변화도 심해서 수색에 난항이 적지 않다고요?
03:56그렇습니다. 대홍수로 사고 지역 일대가 뻘밭으로 변환되다가 현장 지형이 90도에 가까운 가파른 절벽이어서 육상 진입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04:07네팔 군 당국은 구조대의 위험한 행동을 용납할 수 없다며 람체 산악지대 일대에서의 도보 수색을 금지했습니다.
04:16구호대는 오늘도 네팔군의 람체 지역 육상 수색을 요청하고 있지만 설득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04:23이 부분도 들어보시죠.
04:27네팔군 당국은 산악지역에 대한 위험성, 지금 몬순 시즌이어서 기반이 약해지고 그런 것에 대한 위험성에 대해서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04:39그래서 저희가 작전할 때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고 늘 강조하고 있습니다.
04:48네팔 현지의 날씨도 변수입니다.
04:51지금 이곳은 조금 전부터도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04:54우기인 네팔은 언제 비가 쏟아질지 예측하기 어렵고 갑자기 안개가 끼기도 해 수색 구조 활동에 적자는 난관이 되고 있습니다.
05:03지금까지 네팔 바타르에서 YTN 권중기입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