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새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사성 장군 출신 예비역 대장이 지명되면서
00:04첫 문민 장관 시대가 1년여 만에 막을 내리게 됐습니다.
00:08물러나는 안 장관에게는 군무 이탈 의혹 해소 과제가 남겨졌고
00:12신임 장관은 굵직한 국방개혁 과제를 마주하게 됐습니다.
00:17보도에 김혜은 기자입니다.
00:2164년 만에 문민 국방 시대를 열고 조직과 국방개혁을 강하게 추진해온 안규백 장관.
00:28최근 불거진 자신의 군무 이탈 의혹 속에 결국 1년여 만에 물러나게 됐습니다.
00:35탈영 의혹에 대해서는 장관직을 물러난 뒤에 사실관계를 밝히겠다는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00:52안 장관이 물러나면서 이제 정부가 추진하는 굵직한 개혁 과제는
00:58강신철 신임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게로 넘겨집니다.
01:02강 후보자는 6446기로 합참 작전본부장과
01:07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등을 거친 대표적인 전략 작전통입니다.
01:13지난 정부와 현 정부를 거치며 안보실 국방개혁비서관 등 요직을 두루 거쳐
01:19군 안팎에서 두터운 심망을 받고 있습니다.
01:23정부가 1년 만에 다시 군 출신 장성을 국방수장에 낙점한 건
01:27우선 조직 안정에 방점을 둔 걸로 풀이됩니다.
01:32전시작전 통제권 전환 준비와 통합사관학교 추진 등
01:36굵직한 국방과제를 과감하게 추진하려면
01:40군 내부 사정에 밝고 전문성을 갖춘 군 출신이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는 겁니다.
01:47특히 강 후보자가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내면서
01:51브런슨 현 주한미군 사령관과 함께 근무하는 등
01:56한미연합 작전에 대한 이해가 높은 점에 기대를 거는 분위기입니다.
02:14안보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는 속에서
02:17군 조직의 안정과 국방개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
02:23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02:26YTN 김혜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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