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새 형사사법체계 안착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도
00:05이재명 대통령 공소취소 문제 등 현안에 대해선 말을 아꼈습니다.
00:10엄호하는 더불어민주당과 공세를 펼친 국민의힘은 다시 한번 충돌했습니다.
00:15박희재 기자입니다.
00:19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명 다음 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00:24국회 취재진 앞에 다시 섰습니다.
00:27정부 핵심 기조인 국민주권과 새 형사사법체계 안착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00:34검찰개혁 완수 의지도 거듭 참명했습니다.
00:49김 후보자는 인사청문 준비 단계에 있는 게 아니라며
00:54이 대통령 공소취소를 비롯한 구체적인 현안에 대해선 말을 아꼈습니다.
00:59다만 일각에서 제기된 과거 대장동 사건 수임 의혹엔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며
01:05법무법인 내 지시에 따라 남욱 변호사를 한 차례 접견했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01:11판사 출신 민주당 재선 의원으로 친명계로 꼽히는 김 후보자는
01:16법사위 소속으로 이른바 검찰개혁 입법을 국회에서 주도해왔습니다.
01:22사법경찰관의 적정한 보안수사를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
01:25다른 수사관서에 보안수사 요구를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01:31더불어민주당은 이런 인력을 부각하면서
01:3370년 만에 바뀌어 형사사법체계를 구현할 적임자라고 김 후보자를 치켜세웠습니다.
01:51반면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 공소취소 모임이나
01:55배임죄 폐지법안을 주도한 이력을 고리로
01:58민심 역주행 개각으로 규정하며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02:13검찰개혁부터 공소취소까지
02:15전국 최대 뇌관으로 꼽히는 현안이 집중된 만큼
02:18김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02:20정기국회 청문장국의 가장 뜨거운 감자가 될 전망입니다.
02:25YTN 박희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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