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 공화당 소속 버니 모레노 상원의원이 한국 정부의 쿠팡 등에 대한 규제와 조사를 문제 삼으며
00:06미국 무역 대표부의 무역법 301조에 따른 공식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00:10모레노 의원은 27일 USTR 대표에게 보낸 서한에서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이후
00:15한국 정부의 광범위한 조사와 제재 압박을 받고 있으며
00:19미국 국적을 포함한 임원들이 형사 절차에 직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0:24이를 두고 한국 정부가 미국 기업을 차별적으로 대우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00:27특히 한국전쟁과 주한미군을 언급하며 한미 간 안보 경제 협력 관계도 강조했습니다.
00:34그는 70년 전 미국은 공산주의 침략으로부터 한국 국민을 지키다 3만 7천여 명의 목숨을 잃었다며
00:40이후 수십 년간 미국은 안보 우산, 경제 지원, 기술 협력, 투자 환경을 제공하여
00:47한국이 세계 주요 경제 대국 중 하나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00:52모레노 의원은 한국의 규제와 집행이 최근 체결된 한미 무역 합의의 취지와 조항에도 어긋난다며
00:58USTR이 무역법 301조에 따른 공식 조사와 무역협정상 협의 절차에 착수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01:05필요할 경우 관세 등 비례적 대응 조치도 준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01:09무역법 301조는 미국 기업과 노동자가 외국 정부에 불공정하거나
01:13차별적인 무역 관행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판단될 경우
01:16미국 정부가 조사와 관세 부과 등 대응에 나설 수 있도록 한 제도입니다.
01:22모레노 의원은 상호주의는 선택사항이 아니다며
01:25저는 한국이 양국 경제를 움직이는 혁신기업들을 상대로
01:29배은망덕하게 정부 권력을 무기화하는 것을 가만히 지켜보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01:34한국국토정보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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