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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이정섭 앵커
■ 출연 :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네팔 대홍수는 해발 5,200m에 있던 600m 너비의 빙하가 추락하면서 시작됐습니다. 빙퇴석과 함께 떨어진 빙하는 얼마 지나지 않아 거대한 물 폭탄이 돼 V자형의 협곡을 따라 쏟아져 내려갔는데요. 성난 급류는 화면에서 보시는 것처럼 하천 옆 비포장 도로를 달리는 트럭보다 빠른, 시속 70에서 170km 넘는 속도였습니다. 사람이 눈으로 급류를 확인한 뒤에 피하는 건 불가능했다는 거죠.극적으로 구조된 생존자도 있지만, 온통 진흙과 건물 잔해로 가득 차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조금 전 티베트 상류 댐이 또 붕괴돼 긴급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앞으로 일주일간 비 예보까지 내려진 가운데, 토석류가 강줄기를 막아 생긴 거대한 호수 이른바 '언색호' 붕괴로 2차 대재앙이 올 수 있다는 경고입니다. 우리 정부와 기업 신속 대응팀이 현지에 도착해 있지만, 아직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남동발전 직원 우리 국민 9명의 소식은 아직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관련 영상, 먼저 보고 오시죠.


기후위기대응 환경특별위원회를 맡고 계신 민주당 이동학 전 최고위원,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두 분과 함께 뉴스특보 이어갑니다. 어서 오십시오. 조금 전 속보로도 전해드렸는데요. 대규모 빙하 붕괴로 치명적인 홍수 피해가 발생한 지 불과 이틀 만에 중국 티베트 상류 지역의 댐이 붕괴했다, 이런 소식을 접하고 구조대도 대피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고 해요.

[이동학]
2차 피해가 생기게 되면 실제로 구조하러 들어갔던 분들마저도 어떤 상황에 처해질지 모르잖아요. 더더군다나 현장은 지금 아수라장이지 않습니까? 화면에서 보시다시피 도로라는 게 없습니다. 그리고 교량도 다 무너졌어요. 그러면 실제로 사람이 한 분, 한 분 들어가서 찾아야 하는데 이게 땅 밑에 계실 수도 있고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 있을 수도 있고. 찾다가 혹시라도 또 2차 피해가 오면 또다시 대피하기도 힘듭니다. 그런 현장에서의 상황이 있을 거라서 제가 볼 때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을까 이렇게 예측해 봅니다.


우리 정부... (중략)

YTN 홍성혁 (hong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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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이번 네팔 대홍수는 해발 5200m에 있던 600m 너비의 빙하가 추락하면서 시작됐습니다.
00:16빙퇴석과 함께 떨어진 빙하는 얼마 지나지 않아 거대한 물폭탄이 돼 V자형의 협곡을 따라 쏟아져 내려갔는데요.
00:23성난 급류는 화면에서 보시는 것처럼 하천 옆에 비포장 도로를 달리는 트럭보다 빠른 시속 70에서 170km가 넘는 속도였습니다.
00:33사람이 눈으로 급류를 확인한 뒤에 피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했다는 거죠.
00:39극적으로 구조된 생존자도 있지만 온통 진흙과 건물 잔해로 가득 차서 구조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00:46조금 전 티베트 상류댐이 또 붕괴돼 긴급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00:52앞으로 일주일 동안 비예보까지 내려진 가운데 토섬유가 강줄기를 막아서 생긴 거대한 호수, 이른바 언색호의 붕괴로 2차 대재앙이 올 수 있다는
01:04경고도 나옵니다.
01:06우리 정부와 기업 신속 대응팀이 현지에 도착해 있지만 아직 두산 애너빌리티와 한국 남동발전 직원 9명의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01:15관련 영상 먼저 보고 오시죠.
01:2828일 오늘이 푸른 날이고 힌두기의 순례자들이 많이 가는 지역이고 축제 날이에요.
01:34낮은 곳에는 관광객들의 위에서 호텔 운행하고 식점하고 있는 그런 시장들이 없어지는 것.
01:42이제 저소득포가 때문에 델기도 많이 갖고 있지 않고 또 드론 이런 것도 가지고 있는 것.
01:48군인들이 하고 캔찰들이 걸어가면서 하고 있는 상태예요.
01:53언색호의 수량은 이미 200만 톤, 일주일간 비가 예보된 가운데
01:59중국 당국은 앞으로 사흘간 이 호수에 300만 톤의 물이 추가로 유입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02:16기후위기대응환경특별위원회를 맡고 계신 민주당 이동학 전 최고위원,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두 분과 뉴스특보 이어갑니다.
02:22어서 오십시오.
02:23안녕하세요.
02:24조금 전 속보로도 전해드렸는데요.
02:26대규모 빙하 붕괴로 치명적인 홍수 피해가 발생한 지 불과 이틀 만에 중국 티베트 삼류지역의 댐이 붕괴했다.
02:33이런 소식을 접하고 구조대도 대피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고 해요.
02:37그렇죠. 2차 피해가 생기게 되면 실제로 구조하러 들어갔던 분들마저도 어떤 상황이 처해질지 모르잖아요.
02:43더더군다나 현장은 지금 아수라장이지 않습니까?
02:46화면에서 보이다시피 지금 도로라는 게 없습니다.
02:50그리고 교량도 다 무너졌어요.
02:51그러면 실제로 사람이 한 분 한 분 들어가서 찾아야 되는데 이게 땅 지금 밑에 계실 수도 있고 무너진 건물 잔해
03:00속에 있을 수도 있고 찾다가 혹시라도 또 2차 피해가 오게 되면 또다시 대피하기도 힘듭니다.
03:06그런 현장에서의 상황이 있을 거라서 제가 볼 때는 시간이 좀 많이 걸리지 않을까 이렇게 예측을 해봅니다.
03:12우리 정부와 기업 대응팀이 지금 현지로 가서 헬기를 인차한 데까지는 완료가 됐는데 지금 네팔 당국이 허가를 안 해주나 봐요.
03:20그러니까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정부의 어떤 목표, 존일림 목표고 그리고 그것은 제외 국민도 다를 게 없잖아요.
03:28그리고 저기 지금 이제 제외를 당하신 분들이 현지에서 공사 현장에서 일하시던 분들이어서 얼마 전에 조금 전에 가족들의 애타는 심정,
03:37빨리 헬기를 뜨게 해달라는 그런 심정도 저희가 전해드렸는데 문제는 그게 자칫해서 혹시 너무 서두르다가 2차 피해가 생겨나면
03:47구조하려던 분들이 또 사고를 당하거나 이런 일이 생기면 안 되니까
03:50이제 현지에 이제 특별팀이 내려갔으니까 그 현지 상황을 보면서 네팔 당국과 협조를 해서
03:57조속히 우리 생사라도 확인할 수 있는 그런 조치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바라게 됩니다.
04:02네. 이동학 위원님께서는 기후위기 전문가시기도 한데 지금 이곳에 다녀온 어몽결대장 같은 경우에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안고 있는 것이다.
04:12이렇게 설명을 하더라고요.
04:13그렇죠. 거의 저희 히말라야는 굉장히 유명하죠. 많은 산악인들이 가기도 하고 또 도전의 어떤 상징이기도 하잖아요.
04:20지구에서 가장 높은 산, 8000m에 달하는 산들인데 그 위에 지금 빙하가 쌓여 있는 거예요.
04:25그런데 그 빙하의 두께라는 것이 우리가 상상 이상의 것입니다.
04:30그런데 보세요. 저희가 수치적으로 2000년도에 이것이 녹는 속도가 예를 들면 연간 34cm가 녹았다.
04:39그런데 지금 25년 뒤가 됐는데 2배 이상의 속도가 빨라졌어요.
04:43그러면 당연히 빙하가 녹아가지고 내려오는 물의 양도 많아질 것이고요.
04:48그런데 그렇게 해서 균열이 생기게 될 경우에는 지금처럼 엄청난 수백 톤, 수천 톤에 달하는 얼음이 그냥 땅덩어리가 갑자기 땅으로 꺼진다고
04:56생각하면 되는 겁니다.
04:57그러다가 저기 한 2만 개, 3만 개 정도 호수가 있는데 거기에 들이닥치게 되면 그 물은 넘쳐날 수밖에 없는 거죠.
05:05그래서 그 피해가 결국에는 그 계곡을 중심으로 마련되어 있는 마을, 도시 이런 곳을 덮치게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05:11앞으로도 저런 피해의 사례가 많이 늘어나게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저는 차제에도 그런 마을들을 이전시킨다든지 여러 가지 대책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
05:22같습니다.
05:23중국 당국은 나흘 뒤, 그러니까 9월 1일에 날짜까지 측정하면서 그때까지 2차 대재앙이 올 수 있다, 이런 경고를 했어요.
05:31그러니까요. 지금 현재 이동학 최고가 얘기했었지만 2만 개나 된다는 그런 어떤 호수들의 빙하가 녹아 내려가면서 그게 이제 무너져 내리는 거
05:40아니에요.
05:41빙하호가 터져나간다, 터진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05:45그 빙하 호수라는 것들이 막고 있는 게 콘크리트로 막은 게 아니잖아요.
05:49거기 퇴적물들이 쌓여서 그걸 막고 있었는데 기온이 올라가니까 이 얼었던 부분들이 녹아내리면서 이렇게 한꺼번에 다 쓸려 내려가고.
05:57그런데 저게 또 이렇게 계곡이니까 계곡 밑으로 쓸려 내려가면 그 속도가 어마어마한 거잖아요.
06:02그래서 그 물의 속도가 70km나 된다고 하니까 지금 현재로서는 빨리 대피하는 방법밖에는 다른 방법은 없는 것 같아요.
06:10저걸 막을 수, 빠른 시간 내에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잖아요.
06:14그렇지만 보다 근본적인 것은 결국은 지구의 온난화로 인해서 이루어지는 거 아닙니까?
06:20그리고 그 온난화에는 어떻게 보면 지금 잘 사는 나라들, 그렇죠?
06:24강대국들이 더 많이 영향을 미쳤을 거예요, 지구 온난화에.
06:28더 많은 것들을 탄소가스도 배출하고 그랬을 테니까.
06:31그런데 저는 이제 미국 같은 경우는 트럼프 대통령 같은 경우는 아예 지구 온난화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식의 비과학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06:40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에 대해서도 이런 사태들, 이런 지구의 대재앙들을 보면서 뭔가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06:50네팔 정부의 구조일기 승인 절차도 빨리 완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06:54네팔 대웅수와 관련해서는 잠시 뒤 전문가와 좀 더 알아보기로 하고요.
06:58저희는 전국 속보를 좀 짚어보겠습니다.
07:01조금 전 청와대가 조의대 대법원장이 서면 제청한 대법관 후보를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07:09쉽게 말해서 다시 후보자를 찾아와라, 이런 지시인데요.
07:12먼저 들어보시죠.
07:15노태학 전 대법관의 후임으로 제청된 손봉기 후보자에 대해 국회에 임명 동의안을 제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07:26이에 대법원장에게 대법관 후보자를 재제청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07:32대통령은 주권자인 국민이 직접 선출한 국민의 대표자이고, 대법원장은 대통령이 국회의 동의를 얻어 임명한 기관입니다.
07:44제청권은 임명권을 대체하거나 무력화하는 권한이 아니라 임명권이 올바르게 행사되도록 뒷받침하는 권한으로 이해되어야 합니다.
07:58네, 그러니까 대통령은 국민이 뽑은 대표고, 대법원장은 대통령이 임명한 기관이다.
08:05대통령과 합의되지 않은 대법관 후보는 받아들일 수 없다, 이렇게 읽힙니다.
08:09그렇습니다. 우리가 헌법의 104조 2항에 보면 실제 대통령의 임명권을 규정을 하고 있거든요.
08:15그런데 그 과정에서 대법원장이 제청을 한다, 그리고 국회에서 동의를 한다라고 하는 그 측면,
08:22왜 이렇게 3자가 돌아가면서 최종적으로 대통령에게 임명권을 준 거냐면,
08:27선출된 권력이 국회에 있는 것이고 대통령의 정당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08:32그러니까 결국 대법원장의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라도 이 동의권과 임명권이 있는 것인데,
08:38이 대법원장이 제청권이라고 하는 것을 그냥 일방적으로 행사를 해버렸어요.
08:42그런데 우리 헌법은 사실은 그 부분이 공백이에요.
08:45왜냐하면 제청권과 임명권이라고 하는 것 사이에 그래서 그게 공백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협의라고 하는 절차를 해왔던 거거든요.
08:54그러면서 서로가 존중을 해왔던 거예요.
08:57그런데 그 부분을 지금 간과했고 제청을 일방적으로 또 만나지도 않고 7개월 동안 아무런 것이 없다가 이렇게 했기 때문에
09:04그 부분과 관련돼서 혹시라도 이것이 사례로 또 남게 되면 추후에라도 이런 여러 가지 갈등들이 또 일어날 겁니다.
09:12그래서 이거를 아마 바로잡는 차원에서 대통령실에서 그런 결정을 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09:16이 사람 임명해 주세요. 이렇게 대법원장이 대통령에게 제청한 것을 대통령이 받아들이지 않은 건 전례가 없는 일이잖아요.
09:24사실상 권력의 월권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09:28왜냐하면 헌법에는 분명히 대법관은 대법원장의 제청에 의해서 국회의 동의를 얻어 대통령이 임명한다고 돼 있습니다.
09:36그런데 그 동안에 관행적으로 이 절차를 좀 더 스무스하게 하기 위해서 대통령실과 대법원이 서로 얘기를 해왔던 것이 사실이에요.
09:46그런데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임의로 대통령실에서 이것은 대통령과 관례적으로 해왔던 것인데
09:56이것을 어긴 것에 대해서 우리는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얘기하는 것이잖아요.
10:00헌법에 어떻게 그런 규정이 있지도 않은 규정을 지금 해석을 헌법재판소가 아닌 그런 권력이 지금 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10:08이거 굉장히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10:10그럼 앞으로 그동안에 많은 수많은 것들에 대해서 권력이 그냥 임의대로 이것은 이런 의미야라고 규정하면 되는 겁니까?
10:18저는 그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물론 이제 서로 협의가 안 된 것들에 대해서는 그것을 대법원에만 책임을 미루는
10:25것도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10:27아니 왜 그럼 청와대는 대법원에 이거 우리가 해결해야 되니까 빨리 만납시다라고 얘기를 하지 않습니까?
10:33대법원에서는 계속 좀 만납시다라고 얘기를 했다는데 그거 안 해줬다는 거 아닙니까?
10:38물론 이제 와서 서로 책임 공방을 벌이는 측면도 있어 보이지만
10:42그렇다고 해서 권력이 어떤 사안에 대해서 헌법적 해석을 청와대가 혹은 대통령 대변인이 이것은 이런 의미입니다.
10:51라고 내려버리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10:54조희대 대법원장이 서면으로 제청한 대법관 후보자 중 한 명을 청와대가 받아들이지 않았고요.
10:59이에 대해서는 다음 주 월요일 법사위에서도 또 얘기가 될 것 같습니다.
11:03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여야 의원들은 각각 워크숍과 연찬회를 가졌는데요.
11:08민주당에서는 김민석, 정청래, 전현직 대표의 갈등이 여과 없이 표출됐습니다.
11:14보고 오시죠.
11:162026년 8월 27일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민석.
11:22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11:25우리 정청래 대표님은 대표적인 중도는 없다론자입니다.
11:30그에 반해서 저나 대통령님도 중도 보수로의 확장이 필요하기도 하고
11:35그것은 서로의 판단의 차이이기 때문에
11:37그것은 서로 절충하기가 좀 어렵다.
11:41이런 잠정적 결론을 새로 내렸습니다.
11:43이에 대해서 정청래 의원 불쾌감을 여과 없이 드러냈습니다.
11:49당 대표가 거두절미하고 전당대회의 경쟁자의 실명을 거론하며
11:54일방적으로 주장한 건 폭력적이라며 마이크 독재라고 표현했습니다.
12:01저희 당 대표이긴 합니다만
12:03저도 표현 방식에 있어서 좀 아쉬움은 있습니다.
12:07정청래 대표도 아쉬움은 또 직접 얘기하시면 될 텐데
12:12또 SNS에 공개적으로 이렇게 얘기하시면
12:16지금 대통령 지지도나 당의 지지율도 그렇게 안심할 상황이 아닌데
12:22오늘 나온 갤럽 여론조사에서는 대통령 지지율 부정평가가
12:27처음으로 50%대에 진입을 했고요.
12:29민주당 지지율도 10개월 만에 30%대로 떨어졌습니다.
12:36원래 워크샵은 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돼야 되는데
12:40전현직 대표의 갈등만 노출됐다 이런 지적이 있더라고요.
12:43그러니까요. 연찬회에서 아마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12:46여러 가지 비전을 공유하고 그리고 앞으로 당의 노선을 어떤 방향으로 가져갈 거냐
12:50이거를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나왔던 것 같습니다.
12:54그런데 아마 김민석 대표 입장에서는 정청래 의원께서 가지고 계신
12:58여러 가지 가치관 이런 것들에 대해서 평가를 해주고 싶고
13:02그것에 대한 존중감을 좀 표시하려고 했던 게 말이 좀 반복되면서
13:08그러한 측면에 약간 불편함을 느끼셨던 것 같습니다.
13:13그런데 그게 장외로 설전으로 비화가 되면서
13:16국민들께서 이 모습을 보시면 저 싸움은 아직 안 끝났다라고
13:20느끼실 것 같습니다.
13:22그 자체가 불안감으로 아마 느껴지실 테고
13:25정부 여당으로서는 이러한 장면들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13:30그리고 아마 김민석 대표 역시도 그렇고 정청래 의원 역시도 그렇고
13:34지금 이 논쟁은요.
13:36어쩌면 건강한 논쟁일지도 모릅니다.
13:37지금 정부 여당이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되냐.
13:41좀 더 진보적 색채로 나아가야 되냐 아니면 보수적 색채로 나아가야 되냐.
13:44이러한 논쟁이기 때문에요.
13:46저는 차츰 좀 정리되리라 보고 그러한 노선도 차츰 정리될 것이다 이렇게 봅니다.
13:51김한규 의원은 지금 당 지지율, 대통령 지지율도 좋지가 않은데
13:54좀 싸움은 수면 아래서 하셔라 이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어요.
13:58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갤럭 기준으로 데드크로스 현상을 보였는데
14:02이게 전직 대통령들보다 좀 빠른 편이다 이런 분석도 있더라고요.
14:05네, 그렇습니다.
14:07지난 1년 동안에 사실은 대통령이 황금, 이게 골든타임이잖아요.
14:12그때 여러 가지 틀을 제대로 짜놔야 2년 차 넘어가면서 버텨나갈 수 있는데
14:17사실 제가 보기에는 유시민 씨에 별로 동의하지는 않지만
14:21그 표현, 오만한 권력이다라고 얘기하는 것은 맞는 것 같아요.
14:25지난 1년 동안에 굉장히 많은 걸 밀어붙여버렸잖아요.
14:28부동산 문제도 그렇고 그다음에 공소권 취소도 그렇고
14:32이걸 밀어붙이면서 진짜 민생과 관련된 것들을 제대로 돌보지를 않았어요.
14:36그 결과가 지금 나오고 있는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14:38저는 김민석 대표 같은 경우는 아니, 감사폐나 꽃다발을 주지 말든가
14:43아니면 이 얘기를 하지 말든가 한편에서 꽃다발을 주고 감사폐을 주는 다음에
14:48그 사람하고 나하고는 중도에 대한 관점이 달라요.
14:51이러면서 이름까지 거론하면서 얘기하는 게 도대체 뭔지 이해가 잘 안 되고
14:56대통령은 우리 빨리 단합합시다. 원수가 되면 안 되고 형제가 돼야 돼요.
15:00라면서 불러다가 계속 밥 먹자고 그러고 이러고 있는데
15:03왜 의원 연찬회에서 저런 말씀을 하는지
15:07그거 진짜 좀 의아해요.
15:09그렇다면 국민의힘 연찬회는 어땠을까요?
15:12씬스틸러가 있었습니다. 바로 박근혜 전 대통령이었는데요.
15:15화면 함께 보고 오시죠.
15:22애벌레가 번데기라는 좁고 어두운 고치를 찢고 나와서
15:28나비로 날아오르기 위해서는 처절한 발버둥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15:36우리 내부에 문열만큼 무서운 적은 없습니다.
15:40호랑이의 줄무늬는 밖에 있지만 사람의 줄무늬는 안에 있다.
15:47네, 이 말이 장동혁 대표와 또 연찬회의 박근혜 전 대통령을 초대한
15:51정점식 원내대표 중에 누구에게 힘을 실어준 것인지 해석이 분분한데요.
15:58서로 엄마 아버지끼리 아이들 문제나 집안 문제하고 서로 얘기가 달라졌었지만
16:04그게 결국은 집이 잘 되고 애들이 잘 되기 위해서 하는 거 아니냐.
16:08네, 그런데 호랑이 줄무늬 발언에 바로 이 사람이 소환이 됐습니다.
16:17배신의 정치는 결국 패권주의와 줄세우기 정치를 양산하는 것으로
16:23반드시 선거에서 국민들께서 심판을 해 주셔야 할 것입니다.
16:28유영웅한테 한 번 뵙고 싶다.
16:31그 다음 답이 없어요.
16:32거의 뭐 1년 넘었어요.
16:33탄핵을 건너는 의미에서.
16:35네, 답이 없었죠.
16:36왜냐하면 저는 그 탄핵이 절대 정당하지 않다고 보거든요.
16:39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말은 감동 그 자체였다.
16:46윤석열 전 대통령도 다시 뵙길 간절히 바르게 된다는 글을 올려서
16:50또 다른 논란을 예고했습니다.
16:56네, 호랑이 줄무늬는 밖에 있지만 사람의 줄무늬는 안에 있다고 하는데요.
17:00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 얘기 왜 했을까요?
17:02본인에게도 일단 적용될 수 없는 얘기를 저렇게 하고 있고
17:05제가 볼 때는 하나마나한 얘기를 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17:09부르는 분, 유영화 의원을 비롯해서
17:11이 국민의힘 지도부가 무너져 내려있다라는 생각이 들고
17:14그리고 거기에 또 부른다고 응하시는 분도 제가 볼 때는
17:18왜냐하면 엄청난 탄핵을 당했고
17:21국민적 심판을 받았잖아요.
17:22그 국정농단이라고 하는 것을 했고
17:24그런 것들을 자꾸 되새기게 만들면
17:26이 정당이 미래로 가고 있는가
17:28현실도 아니고 과거에 살고 있다는 걸 계속 보여주는 거잖아요.
17:31제가 볼 때는 미래 전망적이지도 않고
17:33국민들이 저 야당에게서 희망을 느낀다
17:36이런 전망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지도 않습니다.
17:38그리고 오셔가지고 한다는 말이
17:41누구 편을 들어주는 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17:44지도부 입장에서는 우리 편을 중심으로
17:46나를 중심으로 모이라고 하는 거야라고 얘기할 수 있고
17:49또 반대편에서는 모이라고 했는데 왜 자꾸 징계를 하냐
17:52그 징계 그만하라는 얘기다
17:53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기 때문에
17:55제가 볼 때는 저거는 안 온 이만 못했다 생각합니다.
17:59유승민 전 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한테
18:01만나고 싶다고 말했는데 계속 대답이 없다는 거예요?
18:04만나기 싫으신 것 같아요?
18:05그런 것 같습니다.
18:07그런데 그거를 유영하 의원이 대신 전했는데
18:09그게 얼마나 진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속마음을 전했는지
18:13저는 잘 모르겠어요.
18:15그리고 그게 어떻게 보면
18:17배신자라는 단어를 2015년에 씀으로 해서
18:20그것이 지금까지도 여야를 가릴 것 없이
18:22그 언어가 계속 프레임으로 회자되고 있잖아요.
18:27저는 그건 굉장히 잘못된 거라고 보거든요.
18:29지금 자유민주주의 공화국에서
18:31여기에 무슨 조폭 정치도 아니고
18:33배신 이런 얘기가 왜 나오는지 잘 모르겠어요.
18:36우리가 배신하지 말아야 될 것은 국민 뿐입니다.
18:39그리고 어떤 정치인도 왕이 아니에요.
18:42예를 들면 박근혜 전 대통령이 혹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18:45뭘 잘못하고 있는데 거기에 무조건적인 충성을 보여야 된다면
18:48그것은 국민에 대한 배임 행위일 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18:52그래서 우리 지금 정치에 21세기 정치에
18:55왜 이런 얘기가 계속 횡행하는지
18:57그것 자체가 별로 건강하지 못한 모습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19:01오랜만에 등장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아리송한 메시지에
19:05어떤 저의가 있었는지 분석해봤습니다.
19:07지금까지 이동학 전 민주당 최고위원
19:08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19:11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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