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프로야구 삼성이 이틀 연속 말루 홈런에 웃었습니다.
00:03이번엔 외국인 타자 디아즈가 그랜드슬램의 주인공이었습니다.
00:07프로야구 소식 양시창 기자입니다.
00:12디아즈가 키움 두 번째 투수 원종현의 높은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담장 밖으로 보냅니다.
00:183명의 주자를 모두 불러들인 호쾌한 말루 홈런.
00:22점수차를 8점으로 벌리면서 키움의 추격 의지마저 꺾은 쇠기포입니다.
00:27전날 최영우와 김용웅이 나란히 말루포를 가동한 삼성은
00:32이틀 동안 두 경기에서 말루 홈런만 3개를 쏘아올리는 진기록도 남겼습니다.
00:38지난 2011년 한화 이후 KBO 역대 두 번째입니다.
00:43마운드에서는 토종 에이스 원태인이 6이닝 2실점으로 투하며 시즌 7승을 챙겼습니다.
00:49원태인은 후반기 들어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00:52지난 21일 NC전 7이닝 3실점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호투를 선보이며 다시 안정감을 찾았습니다.
01:12NC는 안타 5개를 몰아친 김주영과 6타점을 합작한 박민우 블레인의 불방망이를 앞세워
01:18갈길 바쁜 LG의 대승을 거뒀습니다.
01:22선발 토다는 6이닝 3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01:26SSG는 안상현과 전이산이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01:30한화와의 주중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고
01:34KT는 고영표의 7이닝 1실점 호투를 지키지 못하고
01:38양희지의 동점 3런을 허용했지만
01:41장진혁이 연장 10위를 해 극적인 끝내기 홈런을 터뜨리면서 승리했습니다.
01:47롯데와 기아의 경기는 비로 열리지 못했습니다.
01:51YTN 양시창입니다.
01:52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