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이 김지용 중수청장의 국무회의 배석이 문제없다며 관련 재미나이 답변을 공개한 데 대해 야권에서는 적절치 않다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00:11국민의힘은 AI 답변으로 국정운영을 정당화하는 비상식적인 발상이라고 쏘아붙였습니다.
00:17이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1재미나이에게 물어봤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SNS 글을 향해 국민의힘은 국정운영을 AI로 정당화하려는 깃털처럼 가벼운 발상이라고 즉각 반발했습니다.
00:34자신의 국정운영의 정당성의 근거를 AI로부터 그 답을 얻는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00:43재미나이에게 이 대통령과 같은 질문을 해봤는데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왔다는 지적도 잇따랐습니다.
00:51정치적 중립성을 고려해 공소청장과 중수청장은 국무회의 배석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취지의 답변을 막공개하며
00:59재미나이가 질문자의 입맛에 맞는 대답을 한다는 건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고 비꼬았습니다.
01:07무소속 한동훈 의원도 가세했습니다.
01:09한 의원은 재미나이 할아버지를 데려와도 대통령의 수사지휘는 안 되는 거라면서 중수청을 하수청으로 만들고 있다고 쏘아붙였습니다.
01:21이에 민주당은 행정안전부 소속 기관의 수장으로서 김지용 중수청장을 국무회의 참석엔 문제가 없다고 진화에 나섰습니다.
01:29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올 초부터 검찰총장, 경찰청장 직무대행 등 각 부처 외청장들도 국무회의에 자리해왔고
01:39김 청장의 배석도 그 연장선이라는 겁니다.
01:44국무회의가 공개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01:49중대범죄수사청의 부실한 출발에 대한 우려에 중수청장의 국무회의 배석 문제까지 불거지며
01:56독립성을 둘러싼 여야 간의 설전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02:00YTN 이현정입니다.
02:03국무회의가 공개로 진행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