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첫 번째 주인공은 누굴까요? 안규백 국방부 장관입니다.
00:05어제 3군 사관학교 통합과 관련된 국방부의 공청회가 있었습니다.
00:13그런데 여기에서 국군 사관학교, 육군 사관학교, 공군 사관학교 출신
00:19계란상 같은 선배들의 강한 항의와 고성이 있었습니다.
00:25그 장면 보시죠.
00:35국민들을 위한 공청회니까 자제해 주십시오.
00:44국군 사관학교 창설 공청회를 시작하겠습니다.
00:47짠 소리 하지 말고 진짜 자랑 바뀌니까 없어져 있잖아.
00:51장관님께서 참석해 주라.
00:54왜냐하면 이 업무 자체가 국방부 장관 업무니까 장관이 와서 듣고 답변도 하고
01:00앞으로 어떻게 해봐도 하는 약속도 해 줘야 되지 않느냐.
01:04이렇게 했는데 장관은 또 다른 팀에 대고 빠졌습니다.
01:09실행 절차대로 좀 하겠습니다.
01:32공청회라는 건 일방적인 얘기만 한 자리가 아니라 사실은 다양한 목소리를 듣겠다는 청.
01:39공청회 자리인데 저런 자리가 있었군요.
01:45장관은 참석하지 않아서 논란입니다.
01:50왜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저 중요한 공청회에 불참을 했을까.
01:55국방부 대변인 얘기 한번 보시죠.
02:02자 국방부 대변인.
02:03좌장 주도로 다양한 의견 수렴하게 될 것.
02:06장관 참석 여부가 결정적 요소 아니다.
02:09안 가도 된다 이 말이죠.
02:11총동창회 측에 참석 요청이 있었다라고 하자.
02:14애초에 참석을 공지한 적 없다.
02:17무슨 말이죠?
02:19애초에 참석을 공지한 적 없다.
02:23가겠다고 한 적 없다 이 말 같은데요.
02:25그렇죠?
02:26그걸 묻는 게 아니라 동창회에서 참석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는데.
02:31그 요청에 대한 답은 왜 없느냐라는 걸 물었는데.
02:34동문서답을 했군요.
02:35애초에 참석을 공지한 적 없다.
02:37이미 각군 사관학교 방문 등 소통 중이다.
02:40별도의 소통 중이다라는 메시지를 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02:47천아람 의원이 군 출신, 군 장성 출신 한기호 의원에게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02:55먼저 우리 한기호 의원님께 좀 쓴소리를 드려야 될 게.
03:00국방위원들이 이렇게 참석하고 이렇게 전 국민이 주목하고 굉장히 중요한 이런 자리에.
03:06왜 우리 장관 아드님은 안 모시고 오셨습니까?
03:09이게 장관 아드님이 오셔가지고 이 자리를 제대로 주제를 하셨어야지.
03:14이거는 저는 이거부터가 우리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이 주제에 대해서.
03:21아, 한규백입니까?
03:23이 주제에 대해서 얼마나 떳떳하지 못하고 자신이 없다라는 거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일 아닌가 싶습니다.
03:32국내임 떠나 개혁신당까지 비판하고 있는 문제입니다.
03:35왜냐하면 안규백 장관이 지난번, 지난 20일에 이렇게 얘기했기 때문입니다.
03:41장관님 탈영 의혹이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국민들의 비율이 어느 정도 될 것 같으십니까?
03:47글쎄요. 제가 어떻게 답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03:50단순히 장관님의 어떤 개인적 명예의 문제가 아니라 군의 사기나 기강 문제, 그리고 군에 대한 어떤 대국민 신뢰의 문제와도 식결이 되거든요.
03:58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붙고는 없습니다. 그건 완전 사실과 다른 내용입니다.
04:05만약에 제가 탈령 이런 부분이 있다면 제가 한규 의원 아들입니다.
04:09전혀 사실과 다르고 공직을 그만둔 뒤에는 법적 행정제 절차를 밟아서 마무리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04:17장관님께서 동료 의원, 한규 의원 아들이다 이렇게까지 이야기하시는 게 좋은데 그 정도까지 자신감이...
04:24왜냐하면 한규 의원이 몇 문제 그 문제를 제기를 했기 때문에...
04:27그 정도까지 정말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울 게 없고 문제가 없다 그러면 공개하시면 해결될 문제고요.
04:35병적 기록은 공개하지 않으면서 사실이라면 한규 의원의 아들이다라고 얘기한 겁니다.
04:40그러자 한규 의원 반응은 어떨까요?
04:44둘째 장관 아들 한 명 입양하게 생겼다. 추호도 입양할 마음이 없는데 받아들여야겠다.
04:49병적 카드에 구금 30일 왜 기록돼 있냐라고 물었습니다.
04:53병적 기록 공개하라는 겁니다. 구금 30일이 기록돼 있다라고 한규 의원은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05:00다른 두 개의 논란이죠.
05:04국방부 장관이 방위병 때 탈영을 한 건 아니냐라는 의혹.
05:08그런데 그걸 병적 기록을 공개하지 못하고 있는 장관.
05:11이 의혹과 육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를 폐지하고 통합하는 데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반발하고 있는데
05:20공청회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장관.
05:23이 두 개의 문제가 하나의 장면에서 만난 그런 사안인데.
05:27네. 안용관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05:31일단 공청회의 장관이 자신 있게 나온 게 맞죠.
05:36피치 한 번은 거쳐가야 할 문제입니다.
05:38만약에 국군사관학교를 창립을 한다고 한다면 일단 설득을 해야죠.
05:44멱살 잡혀야죠. 달걀이라도 맞아야죠.
05:46그런 과정을 거쳐야 되는데 피했다는 것은 본인 스스로가 옳지 않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05:53또 아까 말한 병적부 공개 문제도 하늘 우러러 누구의 아들이라고 할 정도로까지 이야기 나올 정도라면 공개하면 깨끗이 정리될 문제 아니겠습니까?
06:03그런데 그걸 피하고 있기 때문에 논란이 되는 거고요.
06:05저는 지금 국군사관학교 통합 문제는 정책의 문제입니다.
06:11저건 통합이 옳다고 할 수도 있고 아니다고 할 수도 있는 문제예요.
06:14이건 소신의 문제이자 정책의 문제이기 때문에.
06:17왜? 이스라엘 같은 데는 국군통합사관학교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06:20그렇기 때문에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이재명 대통령이 육군사관학교를 가리켜서 쿠데이타를 세 차례나 일으킨 학교인데 그만둘 수 없다.
06:29라고 하면서 정책의 문제가 정치화되어버린 겁니다.
06:32진영화되어버린 거예요.
06:34그러니까 반발이 심할 수 밖에 없는 거죠.
06:36육군사관학교에서 쿠데이타 일으킨 사람들이 대체 몇 명이나 됩니까?
06:40지금 최전방에서 육사 나와서 고생하고 있는 소위, 중위, 대위, 소령, 중령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06:46그들 다 싸울, 그냥 안아서 한꺼번에 쿠데이타 일으킨 세력이다.
06:51그들이 졸업한 학교다.
06:52그러니까 없어야 된다.
06:53이 논리로 통합을 하기 때문에 이렇게 반발이 심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06:57이건 이재명 대통령이 불을 질러버린 거예요.
06:59저는 이 문제는 정책의 문제입니다, 정말.
07:023군사관학교 동창회에서는 반대할 수 있습니다.
07:04왜? 내 모교가 사라지니까.
07:05또 합리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군 통합이 더 훈련이나 작전에 유리하다고 볼 수도 있는 거예요.
07:13그렇군요.
07:13그런데 이 문제를 정치화시킨 건 잘못됐다.
07:16그리고 지금 현재 상황에서 통합을 하는데 2조 4천억이 든다고 합니다.
07:21과연 2조 4천억을 들여서 통합을 하는 게 합리적인가, 효율적인가.
07:25이 문제부터 재검토를 하고 논의를 해야지.
07:28자꾸 이게 정치적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07:31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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