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 네팔 홍수로 우리 국민 9명의 연락이 끊긴 가운데, 피해가 난 라수아 지역으로 향하는 도로 곳곳이 끊겨 구조작업도 난항이 예상됩니다.
00:08YTN이 피해 지역 인근을 다녀온 현지인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임성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7네팔 현지에서 여행사를 운영하는 너벌 아저씨는 최근 홍수 피해가 난 라수아 지역과 인접한 곳을 방문했다가 긴박했던 당시 상황을 전해들었습니다.
00:27홍수 소식을 전하려고 밖을 나선 주민들도 그만 불어난 물살에 휩쓸려 피해를 보기도 했다는 겁니다.
00:45정확한 인명피해 상황은 가늠조차 안 되는 상황, 다만 시기를 고려했을 때 피해 규모가 클 것으로 추측된다고 합니다.
00:57그리고 거기 순례자 길, 순례자 장수가 있는데 요새 순례자들이 가는 시기라서...
01:07현지에선 추가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에 여전히 불안에 떠는 상황입니다.
01:127m 정도 깊은 호수가 무너지면서 아직 더 큰 홍수가 날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고 얘기가...
01:21네팔 신문에 나오는 얘기예요.
01:23인접 국가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피해 지역으로 향하는 길이 끊겨 구조작업도 난항이 예상됩니다.
01:30홍수가 나오면서 흙 뭐 있잖아요. 흙 흘러 흘러서 다 나오고 전체 다 이게 퍼지고 제가 옛날 모습 아니에요.
01:42뭐 길이 끊기지 않은 지역에서 이 지역에도 돌아올래 한 2, 3일은 걸릴 것 같습니다.
01:48도로가 지나서는 다리라든가 이런 게 다 쏟아지고 있었거든요.
01:52이번 홍수로 지금까지 연락이 조절된 우리 국민은 모두 9명.
01:57정부는 신속대응팀을 급파해 구조작업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입니다.
02:02YTN 임성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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