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스마트워치가 주도했던 웨어러블 시장에 최근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00:05스마트링 이용자가 늘고 있는 건데요.
00:08충전 부담은 덜고 손가락 미세혈관을 이용해 정릴도는 높였다고 합니다.
00:13김은별 기자입니다.
00:18두께 약 2mm의 반지.
00:20겉으로 보기에는 일반 반지 같지만 안쪽에 센서가 부착돼 있어 착용하면 건강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00:28스마트링 업체 오우라의 최신 제품입니다.
00:31기상 후 활동을 위한 준비 상태와 수면, 활동량 등 데이터가 앱으로 제공되며
00:36스트레스 지수, 여성 건강, 회복력 등 추가 데이터는 구동료를 내야 이용할 수 있습니다.
00:43손가락에는 지동맥과 미세모세 혈관이 피부 표면 근처에 촘촘하게 분포돼 있어
00:48손목보다 더 세심하게 건강 수치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00:53기존 스마트워치는 2, 3일에 한 번 충전을 해야 하는 데 비해
00:56스마트링은 40분 충전으로 일주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01:00런닝이 끝나고 기록 확인용으로 보지
01:03수시로 계속 체크하지 않기 때문에 중요한 건 정확한 측정이라고 생각합니다.
01:09워치가 생긴 경우는 그래도 2, 3일 안에 충전을 해줘야 하다 보니까
01:14링은 트래킹만 하다 보니까 배터리가 오래가지 않고
01:17방해를 받지 않고 트래킹이 될 수가 있어서
01:22워치보다는 조금 더 좋지 않나.
01:24앞서 삼성전자도 2024년 7월 갤럭시링을 국내에 출시했습니다.
01:29갤럭시링은 안드로이드 전용으로 앱과 연동해 수면과 활동, 심박수 등을 관리하는 제품으로
01:36링을 착용했을 때는 손가락 움직임을 통해 스마트폰 기능을 제어할 수도 있습니다.
01:41지난해 상반기 기준 스마트링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01:46오우라가 74%, 삼성이 9%로 오우라가 압도적으로 앞서는 상황입니다.
01:52하지만 전체 웨어러블 시장의 90%를 차지하던 스마트워치가
01:56올해 출하량이 4%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02:00스마트링 시장이 커지고 있는 게 삼성전자에겐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02:05스마트링 올해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53% 급증한 600만 대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02:12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스마트 기기의 기술 발전이 가속화하면서
02:17헬스케어 시장 선점을 위한 업체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02:22YTN 사이언스 김은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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