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스라엘과 튀르키에 간 갈등이 심상치 않습니다.
00:03단순한 말싸움 수준을 넘어 최근에는 무력 충돌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는데
00:08다음 달 총선을 앞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일부러 상황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00:15김선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0이스라엘군은 지난 18일 시리아 북서부의 공군기지를 폭격했습니다.
00:24이스라엘군이 시리아를 공습한 건 지난 3월 이후 거의 반년 만입니다.
00:30그런데 공격 이유가 좀 가관입니다.
00:33시리아를 지원하는 튀르키에가 이곳에 군대를 주둔시키려 해 미리 공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0:48시리아와 튀르키에는 터무니없는 궤변이라고 발견했습니다.
00:52그러면서 다음 달 선거를 앞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일부러 갈등을 키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01:11전문가들도 군지에 몰린 네타냐후가 너무 위험한 도박을 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01:18당장 군사량만 놓고 봐도 트리키에는 이란보다도 한 수 위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01:25이란과 달리 이스라엘과 가까워 언제든 지상전도 가능합니다.
01:40물론 두 나라 모두 미국의 우방이라는 점에서 전면전을 벌일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01:48하지만 최근 극도로 나빠진 관계를 고려하면 제한적인 수준의 무력 충돌 우려는 여전합니다.
01:55특히 두 나라 모두 중동 패권을 노리는 데다 국내적으로 지지율까지 크게 하락하면서 긴장 상황이 딱히 나쁠 게 없다는 분석도 많습니다.
02:08YTN 김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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