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노태우 전 대통령 그리고 SK 관련 비자금 의혹 관련 이야기를 좀 나누고 있었는데
00:05지금 결국에는 앞서 허 변호사님께서 말씀해 주신 김옥숙 여사의 메모
00:12이 메모로부터 이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이 된 건데
00:16그러면 이 메모가 진짜냐, 진위 여부가 쟁점이 될 것 같아요
00:21우선은 가장 먼저 말씀하신 것처럼 과연 이 메모가 실제로 제대로 작성된
00:27진위 여부가 가장 중요하게 성결적으로 파악돼야 될 문제이긴 합니다
00:31사실 수사기관 입장에서는 앞서 있었던 이 가사 소송에서도
00:35이 메모에 대해서 성립을 인정을 하고 이걸 기반으로 해서
00:40이제 각종 기여도 같은 것들을 책정을 했기 때문에
00:44우선 그 진위 여부에 대해서 물론 형사소송 자체에서도 중요한 요건이긴 하지만
00:49어느 정도까지는 그 진위 여부에 대한 판단이 됐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00:55물론 이제 구체적인 압수수색이라든가 이후에 나오는 자료를 통해서
00:59이 내용도 실제 하는 것인가 여부에 대해서 따져볼 건데
01:02일단 시작 자체는 이 메모로부터 시작한 것이기 때문에
01:05이 내용들에 대해서 하나하나 따져나가는 그런 수사 방식이 진행되지 않을까 이렇게 예측이 됩니다
01:10네, 하나하나 따져나갈 것이다
01:12검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이제 관련자들도 소환 조사할 방침인데
01:17그렇게 되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나 노소연 관장도 역시 이제 조사를 받게 되는 거죠?
01:26일단 최태원 회장 같은 경우에는 피고발인 신분은 아니기 때문에
01:30참고인으로는 조사받을 가능성이 열려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01:33지금 5.18 기념재단에서 고발한 피고발인이 누구냐면
01:38김옥수 교사 그리고 노소연 관장 그리고 노재현이 주중 한국대사거든요
01:45그래서 그 관련자들의 저택과 비자금을 관리했을 걸로 추정이 되는
01:50비서관들의 자택 이런 것들이 이번에 압수수색의 대상이 되었는데
01:54노소연 관장은 당연히 피고발인 신분이기 때문에
01:57이 조사를 받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01:59특히 개정법에 따르면 제3자가 또는 상속인이 범죄수익임을 모르고
02:04상속 또는 증여받았다라고 하더라도
02:07이 부분에 대해서는 환수 가능성이 있다고 되어 있는데
02:11이게 지금 넘어간 게요
02:13최태원 회장에서 SK로 넘어간 돈이 증여냐 상속이냐에 따라서
02:19증여라고 하면 이게 세금 부과의 대상이 되지 않지만
02:22넘어간 걸 채권이라고 본다고 하면 채권은 상속이 된단 말이죠
02:27그럼 노관장이 이걸 상속받은 시점이 2021년입니다
02:30그렇다고 하면 아직까지 상속세를 부여할 수 있는
02:33그런 시한이 남아있는 상태이고
02:35그렇다고 하면 노관장은 이 범죄수익 자체의 수익자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02:40세금 포탈 관련해서 처벌받게 될 가능성도 열려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02:44그래서 이런 부분 때문에라도 노소연 관장은 피고발인으로서
02:49수사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02:52네
02:52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