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기차 배터리는 대부분 차량 하부, 바닥 전체에 걸쳐 넓게 설치돼 있습니다.
00:05이 때문에 승용차 기준으로 바퀴의 3분의 1 정도만 물에 잠겨도 배터리 하단이 물에 닿게 됩니다.
00:11하지만 배터리 자체는 방수와 밀폐 처리가 되어 있어 단순히 물에 잠기는 것만으로 고장이 나진 않습니다.
00:18또 물이 배터리 내부로 스며든다고 해도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장치가 함께 작동하게 됩니다.
00:24다만 방수 기능도 시간이 지나면 기능이 떨어질 수 있는 만큼 심수된 지역은 우회하는 편이 좋습니다.
00:41번기차 안쪽에 주황색으로 표시된 부품도 함부로 손을 대서는 안 됩니다.
00:46고압 전류가 흐르는 구간으로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는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00:50번기차 충전 역시 장마철에는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00:55이곳 같은 5개 충전소는 비가 올 때도 감전 위험이 없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00:59하지만 이 커넥터나 플러그가 젖은 상태에 있다면 다소 위험할 수 있어서 지붕이 있거나 실내에 있는 충전소를 이용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01:08매연기관차 운전자도 장마철 사전 점검은 필수입니다.
01:11최근 3년간 평시보다 노면이 젖어있을 때 교통사고 치사율은 1.5배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01:16특히 수막현상으로 제동거리가 늘어나 빗길에는 20% 이상, 폭우대는 50% 차간거리를 더 확보하고 침수된 도로는 우회하는 편이 좋습니다.
01:27이미 차 안으로 물이 차오르기 시작했다면 차 안팎의 수위가 비슷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탈출을 시도해야 합니다.
01:34다만 수위가 높아 이미 차량이 물 위로 떴을 때는 평소 차량 안에 구비해둔 비상탈출력 망치를 이용해 신속하게 탈출하는 게 우선입니다.
01:43YTN 박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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