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인천시가 내년부터 4년간 한 해 17조 원 안팎의 예산을 관리할 시금고 선정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00:07지난 20년간 신한은행과 농협은행이 맡아왔는데,
00:11오는 10월 지주회사 청라이전을 앞둔 하나은행이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한 경쟁에 들어갔습니다.
00:18강태욱 기자입니다.
00:22인천시가 예산 17조를 관리할 시금고 선정에 들어갔습니다.
00:27지난 13일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대에 이어 오는 27일까지 최근 4년간의 시결산서와 예산서 등을 열람하는 기간을 마련했습니다.
00:37이어 다음 달 2일까지 신청서를 받습니다.
00:408월 28일부터 9월 2일까지 제안서를 받고 9월 중 시금고 지정심의위원회 개최를 통해 심의 예정입니다.
00:51아울러 지정된 은행과 10월 중 약정체결계획이며
00:57현재 연간 15조 원 규모의 일반회계와 공기업특별회계를 관리하는 제1금고는 신한은행이,
01:032조 원 규모의 기타특별회계를 맡는 제2금고는 농협은행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01:09두 은행은 4년마다 진행되는 공모 절차를 통해 2007년부터 20년째 지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01:16평가는 100점 만점으로 금융기관 신용도 및 재무구조 안정성 25점,
01:22시민이용 편리성과 관리능력이 각각 24점 등입니다.
01:27이번에는 특히 지역사회 기여 및 시협력사업 항목이 배점 차이가 커지면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01:34가장 우선적으로는 지역사회 기여도입니다.
01:37그동안에는 점수 차이가 별로 안 됐는데 점수 폭을 넓히면서 차별성을 뒀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01:45수성에 나선 신한은행은 20년 운영 노하우와 검증된 전산 시스템의 안정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01:53여기에 KB와 하나, 우리 등 주요은행 모두가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01:58가장 적극적인 곳은 다음 달 금융그룹 본사가 청나로 이전해 인천시대를 여는 하나은행입니다.
02:05미리부터 인천 지역사회의 다양한 공원활동에 나서는 등 공을 들였습니다.
02:09안정을 택할지 변화를 택할지 인천시의 결정은 다음 달 말쯤 정해질 예정입니다.
02:16YTN 강태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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