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에는 경남 상황도 살펴보겠습니다. 차상은 기자, 지금도 비가 많이 내리는 것 같은데 언제부터 내린 겁니까?
00:09어제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00:14저수량이 8%에 불과할 정도로 바짝 말라버린 저수지에도 정말 오랜만에 빗물이 가득 스며들고 있습니다.
00:22이번 여름에 경남 지역은 정말로 극심한 가뭄을 겪었습니다.
00:25이곳 하만을 비롯해 밀양과 창령, 의령, 거제가 가뭄 심각 단계를 기록했는데요.
00:32경남 전체 저수율만 보더라도 31.8%에 불과해 70% 되었던 평령 기록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00:40소방의 급수 지원까지 받아야 할 정도로 벼랑 끝에 몰린 농경지가 많았는데 지금 내리는 비가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00:48오전 11시 기준으로 하만과 의령, 밀양 등 가뭄 심각 지역에 30에서 40mm 안팎의 단비가 내렸고
00:56경남 남해안도 많은 곳은 70mm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01:01기상청은 경남 서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100에서 200mm, 많은 곳은 250mm 이상의 비가 내릴 수 있다고 예보했습니다.
01:09또 부산과 울산, 경남 중부 남해안과 경남 내륙에는 50에서 150mm, 많은 곳은 200mm 이상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01:20이에 따라 경남 지역 급수를 위해 내려진 국가소방동원형은 어제 오후 6시에 해제됐습니다.
01:26제법 많은 비가 예보되면서 비 피해 대비가 필요합니다.
01:29남해안과 내륙 일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01:33계곡이나 하천이 갑자기 불어날 가능성이 큰 만큼 야영객과 입상객들은 현장에서 미리 벗어나시기를 바랍니다.
01:39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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