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8.13 공급대책 발표 하루 만에 신규 주택공급지 후보로 용산공원을 지목한 김윤덕 국토부 장관.
00:07도심 공급이 절실한 가운데 법 등에 막혀 있는 땅까지 활용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보입니다.
00:13용산공원 전체는 약 300만 제곱미터 규모로 여의도 크기와 비슷한 대규모 부지입니다.
00:19집을 지는 면적이나 용적률 등이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구체적인 물량은 미지수지만
00:25도심 한복판에 교통이나 인프라 기능을 갖춘 대규모 주택 공급은 가능해 보입니다.
00:31다만 우려의 시간 역시 만만치가 않습니다.
00:34우선 서울시와 주민들, 일부 전문가들이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무리한 녹지 훼손 우려입니다.
00:41용산구가 역사적으로 상당히 의미가 있는 곳이고 녹지 공간을 아파트를 만들어서 임대 주택을 만들겠다.
00:50이거는 너무 생각이 좀 낫은 것 같아요.
00:53서울 중심지, 가운데 지역에는 큰 녹지 공간이 없어요.
00:59용산공원이 그 역할을 할 수 있게 되는 건데
01:02지금 제기가 되는 건 그 지역에 집을 많이 만들자는 거예요.
01:08법도 손봐야 합니다.
01:09현행법은 용산기지를 공원으로 조성토록 규정하고 있어서
01:13공원에 주택시설을 넣으려면 주거시설을 허용하는 등의 법적 근거가 새로 필요합니다.
01:19아직 반환되지 않은 용지 등에 대해 미군과 협의도 필요하고 오염 조사와 정화 작업도 거쳐야 합니다.
01:27사회적 합의나 갈등 조정을 고려하면 단기 대책으로는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많은 가운데
01:32용산공원 주택공급 군부를 뗀 김윤덕 국토부 장관이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어떤 얘기를 나눌지 주목됩니다.
01:39YTN 최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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