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운전을 하다가 포트홀 도로파임을 신고하려면 블랙박스 영상을 제출하거나 사진을 따로 찍어야 해서 번거로움이 큰데요. 이 같은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
00:11용인시가 버스와 관용차 등의 AI 장치를 달아 실시간으로 도로 상황을 감시하도록 했습니다. 최기성 기자입니다.
00:21지난달 경기 군포시에 있는 금정 고가도로 상판에서 지름 80cm 도로파임이 발생해 한때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00:30재작년 10월에는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구리나들목 인근에서 나타난 지름 1m, 깊이 20cm 도로파임으로 차량 10여 대의 타이어가 파손되기도 했습니다.
00:42이처럼 제때 보수하지 않으면 대형사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00:45특히 어르신들이 서서 내리실 거라 손잡이를 잡고 계실 때 포토를 밟으면 그 충격으로 큰 부상을 이룰 수 있습니다.
00:55발견부터 보수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 게 중요한 건데 용인시가 AI 기술을 도입해 문제 해결에 나섰습니다.
01:03시내버스와 마을버스, 관용차까지 300대의 충격 감지 센서와 도로 촬영이 가능한 장치를 달아 도로 상태를 살펴보는 방식입니다.
01:14AI가 도로파임을 자동으로 찾아내 보수까지 마친 건수는 지난해 4월부터 지난 2월까지 누적 3,200여 건입니다.
01:23기존 1, 2주 걸리던 정비 시간도 크게 줄었습니다.
01:26이 시스템을 구축하고 나서 AI 포트홀을 관제해서 디지털화해서 3일에서 5일 정도 안에 처리하고 있습니다.
01:37처리 결과는 데이터로 쌓여 도로 상태 관리에 활용 가능합니다.
01:41따로 운영했던 국민신문고와 AI 포트홀 관제 시스템도 하나로 합쳤습니다.
01:47각종 사고도 예방할 수 있고 시민들의 교통 불편도 이른 시간에 해소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1:56용인시는 해당 시스템 도입 전후 같은 기간을 비교한 결과
02:00국민신문고에 올라온 도로파임 민원이 100여 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02:06YTN 최기성입니다.
02:07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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