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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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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뉴스는 전달로만 끝나지 않습니다.
00:11뉴스를 본 시청자의 생각이 더해질 때 비로소 완성되는데요.
00:15YTN을 향한 시청자의 목소리를 듣고 YTN이 답하는 시청자 톡톡와이 시간입니다.
00:21오늘은 어떤 의견이 들어왔을까요?
00:23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
00:26안녕하세요. 황지연입니다.
00:27뉴스를 보다 생긴 궁금증, 이 시간에 속 시원하게 풀어드리겠습니다.
00:32그럼 시청자 톡톡와이 첫 번째 보도부터 살펴볼까요?
00:373년 전 꿈에 그리던 간호사복을 입고 경기도 광주의 한 병원에서 일을 시작한 A씨.
00:43하지만 입사 직후부터 선배들의 괴롭힘에 시달렸다고 주장했습니다.
00:47A씨가 남긴 일기장에는 당시의 고통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데요.
00:52조사 결과 일부 괴롭힘 사실은 인정됐지만
00:55가해자로 지목던 3명 가운데 1명만 인정됐고
00:58병원도 해당 직원에게 훈계 처분만 내렸습니다.
01:02우울증 치료를 받아오던 A씨는 가해자들이 여전히 근무 중이라는 소식을 접한 뒤
01:06지난달 결국 스스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01:09간호사가 직장 내 괴롭힘인 태움을 호소한 끝에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을 전했는데요.
01:16지금까지의 태움 실태와 피의자 재판 결과를 함께 소개했더라면
01:20태움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는 점을 더욱 설득력 있게 보여줄 수 있었을 거라는 시청자 의견이 있었습니다.
01:27태움은 간호사들 사이에서 선배가 후배를 가르친다는 명목으로
01:32괴롭히는 방식과 그런 문화를 지칭하는 은어인데요.
01:35영혼이 재가 될 때까지 태운다는 의미에서 유래한 걸로 알려진 태움
01:41이름만으로도 괴롭힘의 잔혹성을 짐작하게 합니다.
01:45대한간호협회가 지난해 10월 공개한 간호사 인권침해 실태조사에서도
01:50문제의 심각성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01:54조사에 참여한 간호사 50.8%는 최근 1년 내 폭언이나 직장 내 괴롭힘 등
01:59인권침해를 경험했다고 답했는데요.
02:02주요 인권침해 유형으로는 폭언, 괴롭힘이나 갑질 순서로 많았고요.
02:08가해자는 선임 간호사, 의사, 환자 및 보호자 순이었습니다.
02:13과거 사례를 보면 2021년 의정부 한 병원 신입 간호사 A씨가
02:18선배의 태움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이 있었는데요.
02:22A씨는 가해자인 선배 간호사로부터 욕설과 폭언에 시달리다가
02:28끝내 생을 마감했습니다.
02:30가해자는 모욕, 폭행 혐의가 인정돼 징역 6개월형을 받았는데요.
02:36판결 후 간호계는 태움 가해자에게 이례적으로 실형이 선고됐다는 데 주목했습니다.
02:42그 이전에도 2018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신입 간호사가 태움에 시달리다가
02:47숨진 사건이 있었죠.
02:49이 사건은 2019년 업무상 질병으로 산업재해 인정을 받은 첫 사례가 됐고
02:54비슷한 시기 의료원에서 발생한 간호사의 죽음도 산업재해로 인정되기도 했습니다.
03:01이러한 결과들이 이어지고는 있지만 악습은 근절되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요.
03:06누군가를 무너뜨리는 일이 더 이상 조직 문화로 용인돼서는 안 되겠죠.
03:11하루빨리 올바른 조직 문화가 자리 잡길 바라봅니다.
03:17다음으로 두 번째 시청자 궁금증은 무엇일지 보도 먼저 확인해볼까요?
03:23청년층이 부족한 전세보증금을 들고 대신 찾는 지역은 서울 주변 경기도 일대.
03:30서울과 가까운 곳 위주로 수요가 옮겨가며 올해 상반기 광명과 안양, 구리 등 일대의 전세값도 연세적으로 들썩이고 있습니다.
03:39이러한 전세난 해소를 위해선 주택 공급 확대가 절실하다는 것이 전문가들 의견이지만
03:44지난해 4만 8천호에서 올해 2만 7천호로 줄어든 서울 입주 물량은 내년엔 1만 7천호까지 더 축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03:52서울 아파트 전세난 심화와 청년층의 주거 이동 현상에 대해 보도했는데요.
03:58청년층이 활용할 수 있는 주거 지원 정책을 함께 소개했다면
04:02보도의 실용성을 더욱 높일 수 있겠다는 시청자 의견이 있었습니다.
04:06서울의 전세난이 심화되고 집값과 월세 부담까지 커지며 청년들의 주거 불안이 가증되고 있죠.
04:14안정적인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어려워진 청년들을 위해
04:18서울시는 다양한 주거 지원 정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04:22자세한 내용 함께 알아볼까요?
04:25서울시는 지난 3월 청년 대학생을 위한 공공주택 통합 공급 체계인
04:30더 드림 집 플러스를 출범했습니다.
04:32이번 정책의 핵심은 크게 3가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04:37청년대상 주택 확대 공급, 주거비 지원 확대, 주거 안전망 강화인데요.
04:43항목별로 대표적인 지원책을 알아보면
04:46먼저 주택 확대 공급 방안으로는
04:48기존에 추진 중인 청년 주택 4만 9천호에 2만 5천호를 추가 발굴해
04:542030년까지 총 7만 4천호를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04:59또 주거비 지원 확대 방안으로는 대학과 월세를 안정시키기 위해
05:04청년동행 임대인 사업을 시범 도입하는데요.
05:08청년과 전월세 계약 시 직전 가격을 동결한 임대인에게
05:12중개수수료 최대 20만 원, 수리비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해
05:16자발적 임대료 안정을 유도하는 겁니다.
05:20마지막으로 주거 안전망 강화 방안으로는
05:23공인중개사 자격이 있는 안심매니저가
05:25계약 전 매물 현장 확인부터 계약 체결까지
05:29동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05:32이를 통해 전세사기 피해를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05:38오늘 마지막 주제에 대한 시청자 의견
05:41이어서 확인해볼까요?
05:43군데군데 검게 그을린 방화복을
05:46미처 다 걷지도 못한 채
05:47계단 바닥에 앉아 잠시 숨을 고릅니다.
05:50장비를 손에 든 채 무거운 발걸음으로
05:53계단을 오르는 대원들에게선
05:55지친 기운이 묻어납니다.
05:58한여름에는 말벌집 제거 작업도 잦아지는데
06:00이때는 두껍고 답답한 보호복을 입어야 합니다.
06:04그러다 보니 소방서로 복귀한 대원들의 이마에는
06:07아직 송골송골 땀이 맺혀 있습니다.
06:09그래도 소방대원들은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06:12바쁘게 발걸음을 옮깁니다.
06:15폭염 속 화재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는
06:17소방대원들의 근무 환경을 다뤘는데요.
06:20폭염 속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의 휴식 기준과
06:24안전관리 대책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궁금증이 남았다는
06:28시청자 의견이 있었습니다.
06:30폭염 속 더위보다 더 뜨거운 화마와 싸워야 하는
06:33소방대원의 안전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06:37누군가를 구조하기 위해서는 소방대원의 건강과
06:40안전이 우선되어야겠죠.
06:42그렇다면 어떤 방식으로 소방대원들의 안전이
06:45지켜지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06:48지난해에 이어 7월부터 9월까지 폭염에 대비해
06:51시민 건강을 위한 폭염 119 안전대책본부가
06:55운영되고 있는데요.
06:56이 중에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대원들의
06:59안전도 대비해 왔습니다.
07:01그 예로 지난해에는 전국 16개 시도의 소방관서
07:05안전관리 현장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07:08직접 듣고 필요한 개선사항을 수렴했는데요.
07:12현장 소통에서 대원 안전 확보 실태를 직접
07:15확인했다고 합니다.
07:17주요 내용으로는 얼음조끼, 정제염 등 냉방
07:21보조물품 지급, 심부온도 조절 장비 운영, 현장
07:24활동 시간 제한 및 교대조 편성, 현장 대원들의
07:28휴식 공간 확보 등이 있습니다.
07:31그리고 올해의 경우 지난해와 비슷하게 교대조를
07:34탄력적으로 운영하고요.
07:36재난현장 회복지원차 배치와 출동 대별 폭염 대비
07:39물품 현장 비치를 의무화해 대원들의 온열
07:42질환 예방과 사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07:46국민을 지키는 분들의 안전이 우선될 수 있도록
07:49더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지면 좋겠네요.
07:55여러분이 남겨주신 궁금증 오늘도 속 시원히
07:58풀리셨을까요?
07:59다음 시간 알찬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08:02그럼 다음 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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