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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여진 앵커
■ 출연 :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이재능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마지막 순회 경선 지역인 서울·경기에서도 김민석 후보가 승리하며 1위를 지켰습니다. 오늘국민 여론 조사 결과 등을 합산해 새 지도부가 선출되는데요. 자세한 내용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이재능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과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어제 마지막 순회경선 지역인 서울, 경기 초박빙이었습니다. 김민석 후보가 46.66%를 득표하면서 정청래 후보에 0.38% 포인트 앞섰거든요. 어느 정도 예상됐던 결과입니까?

[성치훈]
수도권에서는 각축을 벌일 거라는 예측들이 많았고요. 1등 하는 후보가 2등 하는 후보보다 많이 앞서지는 못할 것이다, 아주 근소하게 이길 것이다라고 대부분 예측을 했었고요. 그런데 서울, 경기에서는 격차가 거의 나지 않았습니다마는 토요일 날 있었던 호남 경선에서 격차가 많이 벌어졌기 때문에 사실상 49.91%면 거의 과반에 육박하는 수치가 나온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국민 여론조사가 포함된다 하더라도 이걸 뒤집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누적투표율을 보면 김민석 후보가 49.91%, 정청래 후보가 41.51%로 8.4%포인트 차이가 나거든요. 이 정도는 예상하셨던 결과입니까?

[이재능]
아무래도 한 650표 정도만 더 얻었다고 한다면 김민석 후보가 과반을 넘는 수치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지적을 하고 싶은 것이 그동안 꾸준히 지적되어 왔던 이재명 정부의 당무 개입 이슈가 실재한 것이 이전 권리당원 투표에서 드러나지 않았나, 왜냐하면 호남권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거의 팽팽한 흐름을 유지를 했고 실제로 각 지역별 표차가 5% 이하로 이어지는 모습들을 보여왔습니다. 그런데 호남에서만 25%가량 차이가 났다는 것은 그외의 다른 변수가 있어야 되는 거거든요. 역대 민주당의 전당대회를 보더라도 이렇게까지 한 지역에서 특출나게 튀는 결과가 나온 적은 없었어요. 저희가 변수라고 한다면 조직이라든지 이런 상투적인 것들을 제외하고 새로운 뭔가 특이한 것이 있어야 되는데 그것이 결국... (중략)

YTN 이병식 (ojo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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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마지막 순회 경선 지역인 서울 경기에서도 김민석 후보가 승리하며 1위를 지켰습니다.
00:07오늘 국민 여론조사 결과 등을 합산해서 새 지도부가 선출되는데요.
00:12자세한 내용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이제는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과 짚어보겠습니다.
00:18어서오세요.
00:19안녕하세요.
00:20어제 마지막 순회 경선 지역인 서울 경기 초박빙이었습니다.
00:25김민석 후보가 46.66%를 득표로 하면서 정청래 후보의 0.38%포인트 앞섰거든요.
00:33어느 정도 예상됐던 결과입니까?
00:35그렇죠. 서울서권에서는 좀 각축을 벌일 거라는 예측들이 많았고요.
00:401등하는 후보가 2등하는 후보보다 많이 앞서지 못할 것이다.
00:43아주 근소하게 이길 것이다 라고 다들 대부분 예측을 했었고요.
00:47그런데 서울 경기에서는 이 정도 격차가 거의 나지 않았습니다만
00:51토요일에 있었던 호남 경선에서 격차가 많이 벌어졌기 때문에
00:54사실상 지금 49.91%면 거의 이제 과반에 육박하는 수치가 나온 거거든요.
00:59그렇기 때문에 지금 많은 분들이 국민 여론조사가 포함된다 하더라도
01:03이걸 뒤집기는 쉽지 않을 거라고도 예측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01:07네. 지금 말씀하신 대로 누적 득표율을 보면 지금 김민석 후보가 49.91%,
01:14정청래 후보 41.51%로 지금 8.4%포인트 차이가 나거든요.
01:20이 정도는 예상하셨던 결과입니까?
01:22그렇죠. 아무래도 한 650표 정도만 더 얻었다고 한다면 김민석 후보가 과반을 넘는 그런 수치가 나왔습니다.
01:29그런데 저는 이것 좀 지적을 하고 싶은 것이 그동안 꾸준히 지적되어 왔던
01:33이재명 정부의 당무 개입 이슈가 실제한 것이 이번 권리당원 투표에서 드러나지 않았나.
01:40왜냐하면 지금 호남권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거의 팽팽한 흐름을 유지했고
01:46실제로 각 지역별 표차가 5% 이하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01:51그런데 호남에서만 지금 25%가량 차이가 났다는 것은 그 외에 다른 변수가 있어야 되는 거거든요.
01:57역대 민주당의 전당대회를 보더라도 이렇게까지 한 지역에서 특출나게 튀는 결과가 나오는 결과는 없었어요.
02:04그러니까 저희가 변수라고 한다면 조직이라든지 이런 상투적인 것들을 제외하고 새로운 뭔가 특이한 것이 있어야 되는데
02:11그것이 결국에는 정부가 발표한 호남의 3대 메가 클러스터 관련된 사업이 아니었겠느냐.
02:18그것이 결국에는 호남권 유권자들로 하여금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할 만한 당대표를 뽑아야 된다라는 그런 열망으로 이어졌고
02:27그것이 곧 김민석 후보의 호남권에서의 지역별 표차로 이어진 것이 아니냐.
02:32저는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02:34네, 지금 순회 경선을 통해 발표는 권리당원 표에 더해서
02:37지금 오늘 발표되는 대의원 투표 결과 그리고 국민 여론조사 그리고 영남권 득표율 가중치 5%를 종합해서 발표하게 되는데
02:45지금 김민석 후보가 대세를 굳힐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대역전극, 정청래 후보의 대역전극 가능할?
02:53어떻게 보십니까? 그 가능성을요?
02:55일단 대의원표는 17,000표 정도로 표수가 그렇게 크진 않고요.
03:00결국 국민 여론조사 30% 여기에 달려 있는 것인데
03:03국민 여론조사에 응답하는 사람들 중에서 일단 타당 지지자들은 다 제외가 되죠.
03:08역선택 방지 조항에 의해서.
03:10그리고 민주당원인 사람들의 연락처도 다 배제가 됐습니다.
03:13그렇기 때문에 상당한 연성 지지자들, 당원 가입은 하지 않았으나 민주당을 지지하거나
03:19무당층의 응답만 나오는 거거든요.
03:21그러면 조금 더 진보 성향보다는 중도 성향의 국민들이 응답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겠죠.
03:27그렇기 때문에 아마도 지금 캠페인을 펼치는 과정 속에서 드러난 김민석 후보와 송영길 후보, 정청래 후보의 이런 성향을 좀 봤을 때는
03:34좀 더 중도적 성향을 띄어왔던 김민석 후보랑 송영길 후보 쪽에 좀 더 많은 표가 나올 거라고 저는 예측을 하기 때문에
03:40그렇기 때문에 아마도 국민 여론조사가 더해지면 과반을 넘길 것이다라고 보는 겁니다.
03:45만약에 안 넘긴다 하더라도 우리가 이번에 선호투표제를 처음 도입했잖아요.
03:49그런데 선호투표제를 도입했을 때 3등으로 예상되는 송영길 후보의 2순위 표가 어디로 갈 것이냐.
03:55아마도 김민석 후보로 갈 가능성이 높다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03:58그런 것들로 고려했을 때도 이미 호남에서 저희 승기가 거의 잡혔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04:03다만 아까 지적해주신 호남의 이런 반도체 클러스터 때문에 이건 당무개입 아니냐 이런 비판을 하실 수 있는데요.
04:09그런데 사실 호남 클러스터를 발표한 이후에 정총래 후보가 앞서는 지지율도 조사도 많이 나왔었거든요.
04:17그렇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지금 김민석 후보에게 갑자기 표를 몰아주는 결과가 나왔다고 보기는 힘들고
04:22저는 호남 당원들이 너무 지금 치열하게 전당대회가 치러지고 있기 때문에
04:27이렇게 될 경우 전당대회 이후에도 내홍이 깊어질 것이다.
04:31그러니까 한쪽에 좀 몰아줘야 된다라는 그런 전략적 투표가 작동한 거라고 보기 때문에
04:35반도체 클러스터의 영향력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04:38두 분 다 지금 김민석 후보가 최종 승리할 것으로 예상을 하시는 것 같은데
04:43그렇다면 김민석 후보가 1차에서 과반 득표를 하느냐 아니면 선호 투표제를 가느냐 이것도 좀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04:51네. 일단은 과반 투표는 저는 못 갈 것 같습니다.
04:56선호 투표제를 이어질 것이라고 보고 있고요.
04:58왜냐하면 지금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너무 낮아요.
05:00최근에 있었던 부동산 정책이라든지 혹은 세제 개편이라든지 혹은 금융시장 문제도 있잖아요.
05:05한 36만 개의 계좌가 지금 청산당했다라고 하거든요.
05:09이에 대해서 민주당 당원들 같은 경우에는 정부의 국정 지지율이 떨어지니까
05:13뭔가 어떤 방어 기제가 발생을 해서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뒷받침해 줄 수 있는 그런 후보를 찍어야겠다라고 해서
05:20김민석 후보에게 몰렸을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반을 넘기지 못했다는 말이죠.
05:25여기에 이제 30%의 여론조사 결과가 더해진다면
05:27저는 50% 이상 바뀌는커녕 오히려 그 49% 이하로 떨어질 확률이 더 높지 않나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05:35네. 그런가 하면 지금 최고위원 5명에 누가 들어갈 것인가도 지금 관심사인데
05:41지금 그저께까지 누적 투표율 6위였던 이성윤 후보가 4위로 올라갔고
05:474위였던 김영 후보가 6위로 내려갔습니다.
05:50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05:51아마 지금 친천계 후보 3인 그리고 친명계 후보 5인이 지금 붙고 있는 상황인데
05:57친천계 지지자분들이 6등이었던 말씀하신 지난주에 6등이었던 이성윤 후보를 끌어올려야 된다라는 전략적 투표를 좀 하신 것 같습니다.
06:06왜냐하면 그 이전까지 친천계 커뮤니티나 이쪽에서는 최민희 후보를 상수로 하고
06:11나머지 이성윤 후보와 한민수 후보를 돌아가면서 찍자라는 그런 거에 좀 동조하는 분들이 많았던 걸로 알려지고 있거든요.
06:17그런데 최민희 후보는 안정적으로 1등 아니면 당선권 안에 들어갔으니
06:226등인 후보를 좀 끌어올려주자라는 그런 친천계 지지자들의 표심이 좀 작동을 한 것 같고요.
06:28지금 사실 4등, 5등 그러니까 4등인 이성윤 후보, 5등인 한민수 후보, 6등인 김용 후보의 표차가 거의 나지 않습니다.
06:35그렇기 때문에 아마 국민 여론조사를 통해서 2순위가 뒤바뀔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06:40결국은 국민 여론조사에 따라서 4등, 5등, 6등이 갈려질 것이다.
06:45그리고 저희는 5등까지가 지도부에 입성하기 때문에 6등을 하는 분 한 분만 떨어지는 그 결과가 나올 걸로 보고 있습니다.
06:52지금 4위였던 친명기 김용 후보가 6위로 내려갔기 때문에
06:56지금 임미의 김용호 후보가 사퇴를 하면서 김용 후보를 좀 밀어날라 이렇게 호소하지 않았습니까?
07:03순위가 어떻게 바뀔 수 있다고 보십니까?
07:05저는 충분히 바뀔 수 있다고 봅니다.
07:06그러나 그것이 대의원 투표를 통해서 바뀌는 것은 저는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을 해요.
07:11애초에 대의원이라고 한다면 민주당에서 발표한 바에 따라 1만 명 정도밖에 안 되거든요.
07:15그런데 지금 76만 명의 유권자 가운데서 1만 명이 새로 투표한다고 해서
07:20이게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칠 수 있겠느냐라는 어떤 의구심이 들고요.
07:25이게 지금 친명기 쪽에서는 전략이 명확한 것 같아요.
07:29박선원 후보를 수석 최고위원으로 올리기 위해서 한 표.
07:34그리고 나머지 김용 후보를 5위권 안에 당선권 안에 진입시키기 위해 한 표.
07:39이렇게 집중을 하는 것 같은데 그래봐야 만 표거든요.
07:42반대로 신청계 쪽에서 최민희 의원 그리고 밑에 두 의원까지 해서
07:473천 표씩 표가 갈린다고 하더라도 그래봤자 7천 표 정도 차이가 나는 겁니다.
07:511% 내외예요.
07:53저는 이 차이가 큰 영향을 끼치기보다는 앞으로 있을 합산될 여론조사 결과가 훨씬 더 중요하다.
07:58여론조사 결과 같은 경우에는 1%만 왔다 갔다 해도 앞에 있었던 권리당원 투표에서의 한 2, 3천 표 정도의 차이를 충분히
08:07상세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08:09그러다 보니까 이 대의원 투표에 친명기가 뭉치는 것은 크게 유효하지 않고
08:14오히려 앞으로 합산될 여론조사 결과에 우리가 집중을 해볼 필요가 있다.
08:18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8:19그런데 이번에 전당대회를 치르면서 민주당 내에서 개파 갈등이 더 고조되지 않았습니까?
08:24지금 실제 고발까지도 이루어졌는데 전당대회 오늘 끝나는데 이후에 수습을 어떻게 해야 된다고 보십니까?
08:31이긴 쪽에서 진 쪽을 품어야겠죠.
08:33그리고 계속된 지속적인 메시지가 나와야 됩니다.
08:36왜 그러냐면 아마 정치인분들은 이렇게 치열하게 선거를 치른 다음에도 바로 다음날 악수도 하고 같이 만세도 부르고 할 겁니다.
08:43그런데 지지자들 사이에 친천계 지지자와 친명계 지지자들 사이에 지금 감정의 갈등이 되게 깊어지고 있거든요.
08:51이 내용을 좀 치유하기 위해서는 당선된 분들, 특히나 저는 당대표로 당선되는 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08:59그분의 입을 통해서 조금 거칠었던 언사나 이런 것들에 대한 반성이 바로 이어져야 된다고 생각하고
09:04그리고 상대 진영, 상대 개파 후보나 낙선한 분이나 당선된 최고위원이나 이런 분들에 대한 배려, 이런 것들도 계속 이어져야 될 겁니다.
09:12우리 당 같은 경우는 지명직 최고위원이 국민의힘과 달리 두 명이기 때문에
09:16두 명의 지명직 최고위원을 임명함에 있어서도 조금 개파색이 강한 분보다는
09:21조금 중도적 성향이나 좀 실용적인 측면을 갖고 있는 분들을 임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하는데요.
09:27아마 지금 당대표분들도 지금 레이스를 하고 있는 1, 2등의 후보들도
09:31이거에 대한 우려들이 깊은 걸 알고 계시기 때문에 당선된 이후에
09:35어떻게 이걸 수습할지에 대한 고민들을 이미 하고 계셨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09:38네, 이제 더불어민주당 2년을 이끌 차기 지도부가 오늘 저녁에 선출이 됩니다.
09:44그 화면으로 또 저희가 YTN이 생중계해드리도록 하겠고요.
09:49국민의힘도 살펴보겠습니다.
09:50이번 주에 지금 조경태, 권영진, 서범수, 진종호 의원에 대한 윤리위 징계
09:55그리고 또 당협위원장 물갈이까지 예고가 돼 있습니다.
09:59어떻게 예상하십니까?
10:00저는 아주 정상적인 수순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10:03당협위원장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지방선거 4개월 전에
10:07이미 당무 조직 강화특기를 통해서 37명의 당협위원장이
10:12현직을 맡기에 부적절하다라는 의견이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10:16그런데 장동영 대표가 지방선거를 얼마 앞두지 않은 상황에서
10:19당협위원장을 물갈이하게 되면 우리 조직력에 문제가 생기지 않냐라고 하면서
10:24미뤘거든요.
10:26그래서 저희가 지방선거를 치르고 벌써 이제 한 2개월 정도가 흘러가는 시점에서
10:29지금 제대로 역할을 안 한다고 당원들께 평가받고 있는 당협위원장들을
10:34교체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보고요.
10:37실제로 국민의힘 당원당규에도 명확하게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10:402년마다 짝수해가 되는 해에 당협위원장의 어떤 재신임을 한다라는 것들이
10:46명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수순으로 가고 있고 당원들이 원하는
10:49결과에 맞춰서 따라가고 있는 그런 당원주권시대를 여는 방향을 택한 것이 아닌가
10:55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10:56오늘 24일에 취임 1주년을 맞는 장동영 대표의 당권 강화 움직임 아니냐
11:01이런 분석도 있더라고요.
11:03당권 강화로 볼 수 있죠.
11:04그러니까 당협위원장들이 만약 일을 안 한다 그러면 당연히 바꾸는 게 맞는데
11:08원론적으로는 그게 맞는 얘기처럼 들리지만 지금 장동영 대표, 장동영
11:12당권파가 하고 있는 행보는 그 일을 잘하냐의 기준이 장동영 대표에 대해서
11:16비판적이냐 아니냐 그리고 지금 올림픽 공원에서 하는 이런 집회에
11:21나오냐 안 나오냐 이걸로 판단하겠다라는 걸로 보이거든요.
11:24그러니까 강성 당원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행보를 거그른 사람만
11:27내가 당협위원장자를 계속 유지시켜 줄 것이고 나에게 대해서 비판적이었거나
11:31강성 당원들이 많이 나오는 그런 집회에 안 나오는 사람들은 바꿀 수도 있어라는
11:36저는 사실상의 압박, 반협박이나 다름없다고 보기 때문에 장동영 대표의
11:40이런 행보에 대해서 동조하는 현역 의원들이나 이런 분들은 많지 않을 거라고
11:44저는 보고 있고요.
11:45올림픽 공원 최근에 어제 주말에 있었던 집회에 현역 의원 21명 정도가
11:50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11:51여전히 국민의힘 110명의 국회의원들 중 장동영 대표의 그런 행보에
11:55동조하는 사람들은 약 20%에 불과하다라고 보여지기 때문에
11:58결국 장동영 대표는 이런 압박 수단을 통해서 본인에 대한 지지
12:02그리고 당권 유지 이런 것들을 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12:06저는 이렇게 할수록 결국 집회 나가고 있지 않은 80명이 넘는
12:11국민의힘 의원들을 설득하기는 점점 어려워질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12:15제가 이거 하나는 좀 보완을 해야 될 것 같은 것이 장동영 대표가
12:19국회의원들이나 당협의원장들을 공식적으로 동원하지는 않았습니다.
12:22그렇기 때문에 국회의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이 20% 정도에 달한다.
12:27저희가 이렇게 봐야 될 것 같고요.
12:29장동영 대표의 방향에 동조하지 않는다라고 판단하는 것은
12:32저는 예단이다.
12:32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2:33그런가 하면 지난주에 이재명 대통령이 4년 중임 또는 연임제
12:38필요하면 자신의 임기 단축도 수용할 수 있다.
12:42이렇게 입장을 밝히면서 개헌 논란이 지금 불붙고 있는데
12:46어떻게 예상하십니까?
12:48저는 대통령이 개헌을 하고 싶다.
12:50개헌을 하자라고 말하는 것을
12:51야당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야당 손해고 국민 손해입니다.
12:54원래 한국형 대통령제는 제왕적 대통령제라는 비판을 받고 있지 않습니까?
12:59대통령의 권한이 그만큼 큽니다.
13:01그런데 대통령의 입에서 대통령이 갖고 있는 권한을 의회에 좀 많이 나눠주는
13:06그런 개헌을 하겠다고 선언을 했으면
13:08야당 입장에서는 당연히 환영을 해야 되는 건데
13:10이거를 자꾸 무슨 연임에 대한 꼼수다.
13:13어떻게 연임을 할 수 있다는 거죠?
13:14개헌을 통해서 연임을 할 수 없습니다.
13:16그리고 지금 국민의힘 의석만으로 충분히 그런 개헌안이 올라온다면 막을 수도 있고요.
13:21저는 국민들도 그거에 대해서 지금 개헌 방식은 국회에서 통과를 한다 하더라도
13:26200명 이상의 국회의원이 동의해서 통과를 한다 하더라도
13:29국민 투표를 거치도록 돼 있습니다.
13:30그렇기 때문에 결국 국민들이 연임을 절대 저는 허용하지 않을 거라고 보기 때문에
13:34연임 개헌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13:37그럼에도 불구하고 개헌 논의에 집중하지 않고 계속해서 뭔가 꼼수다.
13:42이재명 정부는 연임을 꿈꾸고 있다.
13:43이런 트레임을 짜려고 노력하다 보니까
13:45지금 39년 동안 바꾸지 못하고 있는 이 개헌 논의가
13:48여전히 또 제자리 걸으면 되는 건 아니겠습니까?
13:50좀 야당이 빨리 개헌 논의 테이블에 앉아서
13:53국민들을 위한 기본권 강화, 대통령의 권한을 내려놓기 위한 권력구조 개헌
13:57이런 것들에 대한 진지한 논의를 시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4:00지금 국민의힘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개헌을 언급한 데 대해서
14:03사법 리스크를 덮으려는 꼼수 아니냐.
14:06대선 불출마 선언부터 하라.
14:08이렇게 또 비판을 하고 있는데
14:09어제 국민의힘 김태호 의원은
14:12이 대통령이 연임 불추진을 명확하게 밝히면
14:16야당도 개헌 논의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
14:19이렇게 또 밝혔더라고요.
14:20맞습니다.
14:20그러니까 이미 40년이 지난 87년 체제에 대한 한계
14:24대통령에 대한 과도한 권력 집중 등에 대해서
14:27우리가 개헌의 필요성에 있어서는
14:29국민의힘이 어느 정도 동의하는 바가 있습니다.
14:31그런데 이게 권력을 분산시키는 방향이 돼야 되는데
14:34집중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되지는 않을까
14:37국민의힘이 우려를 하고 있는 거거든요.
14:39검찰 개혁 단계에 있어서도
14:40검찰의 어떤 과도한 권력 집중으로 인한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해서
14:44권력을 분산시킨다고 했는데
14:46결과적으로 행정부 산하에
14:47이재명 대통령의 행정부 산하에
14:49경찰, 검찰 그리고 심지어는 국정원의 대공수사권까지
14:53집중되는 오히려 양상을 띄고 있지 않습니까?
14:55저희는 개헌이라는 이슈에 있어서도
14:57이재명 대통령이 본인이 혹시 연임을 하기 위함이 아니냐라는
15:01의심을 지을 수 없는 거죠.
15:03실제로 이재명 대통령에게
15:04이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15:07그런데 이 쉬운 한마디를 못합니다.
15:09나는 해당되지 않는다.
15:11이런 얘기를 못하거든요.
15:12단지 현행 헌법에 따라서 지금은 불가능하지 않냐라고만 일관을 하고 있는데
15:17이 개헌이라는 건 헌법을 뜯어 고치겠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15:20현행 헌법이 그렇다.
15:21현행 헌법을 고치지 않을 거라는 보장이 있습니까?
15:24저희는 이 부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이고
15:27이재명 대통령이 연임 의지가 없다고 한다면
15:29국민의힘에서도 전향적으로 이 개헌에 대해서 테이블에 나설 의지가 있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15:36마지막으로 짧게 여쭙겠습니다.
15:37오늘부터 을지 자유의 방패가 연습을 시작하는데
15:41트럼프 미 대통령이 한미연합훈련을 대폭 축소하라 이렇게 미국 국방장관에게 지시를 했습니다.
15:46어떤 배경일까요?
15:47지금 최근에 갑자기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었죠.
15:52그 이후에 합동훈련 축소 지시를 하면서도
15:55내가 지금 김정은 위원장과 사이가 좋은데
15:57이거를 훈련을 확대해서 할 필요 없다라고 말씀을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16:01그렇기 때문에 아마도 지금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에는
16:05이 두 번째 임기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다시 한번 만나서
16:08대화의 장을 좀 열어가려는 의지가 있는 것 같은데
16:11그런 차원에서 지금 훈련 축소를 지시한 것이기 때문에
16:14아마도 조만간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기 위한
16:18제스처나 행동들이 이어지지 않을까라고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16:20지금까지 성치원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16:24이제는 국민의 미디어 대변인과 전국 상황 짚어봤습니다.
16:27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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