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업을 조만간 미국 영토로 선언하게 될 것이라며
00:05해업의 실질적인 통제권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00:09또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 링컨 후에 중동 장기 파병 우려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습니다.
00:15워싱턴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00:17신윤정 특파원, 최근 미 항공 링컨 모함의 열악한 환경에 대한 우려가 잇따르고 있는데
00:23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강경하게 부인했다고요?
00:26네, 트럼프 대통령은 9개월째 이란 앞바다에 떠 있는 링컨함 배치가 너무 길어진 것 아니냐는 취재진 질문에 아직 멀었다고 답했습니다.
00:37그러면서 링컨함은 이동하고 있거나 아주 곧 이동할 거라며 비슷한 다른 항모와 교대될 거라고 말했는데요.
00:44발언 먼저 들어보시죠.
01:02지난해 11월 출항한 링컨함은 올해 1월 중동에 배치됐는데
01:06최근 승조원들의 건강 악화와 자살 시도 등 한계 상황에 대한 보도가 잇따랐습니다.
01:13이와 관련해 미군 중부사령부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해명에 나섰습니다.
01:16중부사령부는 링컨함 내에서 벌어진 난투극으로 수병 7명이 사망했다거나
01:22자살 충동을 호소하는 사례가 급증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며
01:27지난 3일 바다에 빠진 수병 1명도 구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01:31트럼프 대통령이 다른 항모로 교대할 거라고 밝힌 만큼
01:35베이란 군사 작전과 함께 해상 봉쇄도 장기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01:42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업을 미국 영토로 선언하게 될 거라고 말했다고요?
01:49네,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주 나스오 카운티에서 한 연설에서
01:53호르무즈 해업을 조만간 미국 영토로 선언하게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01:57트럼프 대통령은 본질적으로 그렇다며
02:00미국이 해업을 봉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2:03그러면서 미국이 원하지 않는 한 어떤 배도 해업을 통과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02:08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표면적으로는 호르무즈 해업에 대한 영유권 주장이지만
02:14해업의 실질적 통제권을 미국이 갖고 있다는 주장으로 해석됩니다.
02:19미국은 이란에 대한 고강도 추가 경제 제재도 예고했습니다.
02:23트럼프 대통령은 미 폭스뉴스에 이란을 경제적으로 강하게 타격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02:28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도 전날 방송에 나와
02:32트럼프 행정부가 이란에 대한 새로운 조치를 다음 주에 발표할 거라고 밝혔는데요.
02:36이를 통해 세계가 지금까지 한 번도 본 적 없는 수준으로
02:41이란을 경제적으로 고립시킬 거라며
02:43해상 봉쇄와 결합한 제재 형태가 될 거라고 예고했습니다.
02:47미국이 대일 이란 경제 압박을 강화하는 건
02:50봉쇄를 계속 수행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 때문으로 보입니다.
02:55제이디벤스 부통령은 전날 폭스뉴스에 출연해서
02:57이란이 약속을 지키지 않아 상황이 예측하기 어렵다면서도
03:01에너지 가격 안정과 이란의 핵 보유 금지라는 목표를 달성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03:21국제유가는 호르무즈 해압에서의 아랍에미레이트
03:24국영 석유회사 유조선 피격 사건과
03:27미국 이란 간 갈등에 따른 지정학적 위험이 부각되면서
03:31상승 마감했습니다.
03:33지금까지 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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