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광복 81주년을 맞아 기업들도 여러가지 새로운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00:06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러닝코스를 만들고
00:09이국당에서 생을 마감한 열사들을 기리고자 가상여건을 제작해 후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00:15정연우 기자입니다.
00:19일상이 바빠서일까?
00:21평소엔 잘 알아채지 못했던 우리 주변 순국선열들의 발자취.
00:26이번 광복절을 맞아 여기저기 남은 그 흔적들을 따라가보는 러닝코스가 마련됐습니다.
00:34이곳은 유관순 열사가 공부했던 학교인 이화학당의 오래된 건물입니다.
00:39교육과 계몽으로 광복의 날을 앞당기려 했던 선조들의 여정을 쫓는 코스가 여기서 시작된 데 직접 한번 따라가보도록 하겠습니다.
00:51그렇게 2km를 달린 끝에 나오는 옛 대화학당.
00:55여기서 민족의식을 키우던 앳된 여학생들은 3.1운동 1주년을 맞아 산자락에서 목노아 만세를 부르다가 일본 경찰에게 끌려갔습니다.
01:06이렇게 국내 이동통신사가 광복절을 기념해 마련한 러닝코스는 전국 10가지로 총 44km 길이.
01:14AI를 활용해 독립운동가 1만 8,776명의 기록을 분석해 만들었는데 사체 제작한 캠페인 영상도 유튜브 조회수 300만을 넘길 정도로 반응이 뜨겁습니다.
01:28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역사와 기록을 우리 손으로 만든 AI로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01:37지켜주는 조국도 없이 낯선 땅에서 생을 마감한 독립운동가들의 넋도 길입니다.
01:43백범 김구기념관 내부에 한 식품기업이 마련한 전시관엔 독립투사 30분의 가상 여권이 걸려 있습니다.
01:50우리 국민이므로 보호해달라는 그 당연한 글귀가 적힌 여권을 전달받은 후손들은 마음이 녹아내립니다.
02:07그 밖에도 안중근과 이육사 등 독립운동가의 어리 담긴 문구가 적힌 필기구를 판매해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02:16광복절을 고리로 한 기업들의 뜻깊은 캠페인은 갈수록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모습입니다.
02:24YTN 정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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