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고비는 넘겼지만 연일 이어지던 폭염에 야외 작업자들의 온열 질환 위험은 여전합니다.
00:06그런데 가장 위험했던 폭염 중대경보 상황 속에서도 온열 질환 제로를 달성한 사업장이 있다고 합니다.
00:13어떤 방식으로 대응을 했는지 홍성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3폭염은 야외 작업자들에게 더 가혹합니다.
00:26살거진 바닥에서 올라오는 열기가 더해지면 숨쉬는 것조차 버겁습니다.
00:32이런 폭염 속에서도 온열 질환 제로를 달성한 업체를 찾아가 봤습니다.
00:367회 근무에 나서는 직원이 먼저 챙기는 건 얼음팩이 들어있는 쿨링 조끼.
00:41넥쿨러까지 착용하면 숨막히는 더위도 한결 견딜만 합니다.
00:4650분 근무의 10분 휴식이 원칙, 휴게 공간 에어컨은 필수입니다.
00:50천막이 있어서 그늘이 지고 또 회사에서 지급한 쿨링 조끼 있고 이렇게 해서 조금 훨씬 낫습니다.
00:59공장 내에는 간호사가 상주합니다.
01:01직원 상담은 물론 시간이 날지 않는 직원들을 위해 하루 두 차례 직접 현장을 찾아갑니다.
01:07체온과 혈압을 확인하고 건강 상태를 살핀 뒤 주의사항을 안내합니다.
01:11일하시다가 땀 너무 많이 흘리시면 들어오셔서 꼭 정수기에서 수분 섭취 꼭 해주시고 안에서 쉬어주셔야 돼요.
01:19실제 지난 6일 강원 횡성 지역 낮 기온이 38도까지 치솟아 폭염 중대경보가 내려지자 모든 쉬레 노동자에게는 작업 중지 명령이 전달됐습니다.
01:3038도 이상이 넘어버리면 저희가 폭염 중대경보로 발령해서 5개의 작업을 중지하고 있습니다.
01:36열기가 더해지는 공장에서 한여름 온열 질환을 막는 방법, 비결은 특별하지 않았습니다.
01:42피할 수 없다면 작업 환경을 가꾸면 됩니다.
01:46더울 때 쉬고 위험하면 작업을 멈추는 원칙을 지키는 겁니다.
01:51YTN 흥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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