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불어민주당은 어제 정부가 발표한 주택공급, 금융대책이 부동산 민심을 얼마나 달랠 수 있을지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00:07국민의힘은 오세훈 서울시장까지 국회로와 정부의 부동산 대책의 총공세를 펴고 있는데요.
00:13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송재인 기자.
00:17네, 국회입니다.
00:19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전국의 최대 뇌관이 된 분위기죠.
00:24네, 맞습니다. 여당은 복잡한 속내 속 부동산 민심의 향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00:30어제 의원총회에서는 앞서 발표된 정부의 세제 개편안으로 이미 부동산 민심이 악화했다.
00:36이대로면 총선까지 망한다는 성토가 쏟아졌죠.
00:39서울이 지역구인 한 의원은 YTN과의 통화에서 세제 개편안 보완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면서 어제 발표된 공급 계획만으로는 민심을 달래기 역부족일 것
00:50같다고 적지 않은 우려를 전했습니다.
00:53다른 서울 지역 의원 역시 정부가 공급 대책부터 충분히 내놓은 뒤에 세제 개편안을 내놨어야 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01:01반면 민심을 너무 과장해 우려할 필요는 없다면서 조세책의 공평성을 더 높여야 한다는 서울 의원도 있어 당내에서는 당분간 부동산 대책 총의를
01:12모으기 위한 감론을 박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01:15국민의힘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까지 국회로 와서 정부의 부동산 대책을 향한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01:23오늘 아침 원내대책회의에 오 시장도 참석한 건데요.
01:26오 시장은 정부가 공급 대책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집행주체인 서울시를 배제했다고 운을 뗀 뒤 실거주 여부만으로 국민을 투기꾼으로 재단하는 정책 방향부터
01:37재검토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1:40또 충분한 공급을 위해서는 재개발과 재건축이 제대로 돌아가야 한다며 박원순 전 시장 시절 정책이 공급 공백을 누적시켰다고 비판했습니다.
01:50정정식 원내대표 역시 어제 발표된 공급 대책은 현란한 눈속임용 숫자 노름이라며 그마저도 실제 착공까지는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없는 대책들이라고
02:00쏘아붙였습니다.
02:02국민의힘 서울지역 의원들도 현재 국회의원회관에서 별도 토론회를 열고 정부의 세제개편안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02:11차기 지도부 선출이 임박한 민주당의 아침 회의도 평소와는 분위기가 달랐다고요?
02:18네, 민주당은 선거 과정에서 개파 간 갈등이 격해지면서 공개적인 갈등 노출을 줄이기 위해 이번 주 들어 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멈췄는데요.
02:29친정청래계 최고위원들을 중심으로 입틀막이 야니냐는 반발이 나오면서 결국 오늘 어색한 분위기 속 마지막 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었습니다.
02:38전당대회 이후 후유증 우려가 커진 이번 선거, 이제 사흘 뒤면 그 결과가 발표됩니다.
02:43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호남과 서울, 경기 지역 권리당원 투표가 막바지에 이르렀고, 전당대회 당일날 발표되는 국민 여론조사도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02:55전체 결과의 30%가 반영돼 이번 선거 결과를 가를 마지막 변수로 꼽히는 만큼 당대표 후보 3명은 모두 오늘은 시민이 밀집한
03:03현장으로 출동합니다.
03:05박빙 승부를 벌이고 있는 김민석, 정청래 후보는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송영길 후보는 호남에서 막판 선거운동을 벌입니다.
03:14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오늘 가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현장을 찾습니다.
03:20경남 밀양시의 가뭄 현장을 찾아 물부족 상황을 살피고 농업용수 부족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습니다.
03:28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송재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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