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이 이란과의 전쟁으로 첨단 무인 공격기인 MQ-9 리퍼드론 전력의 약 25%를 소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08장기간 이어진 이란과의 전쟁으로 미군의 핵심 무기와 탄약 재고 고갈이 심화하면서 군사 대응에도 차질이 빚어지는 양상입니다.
00:16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는 미군이 이란과의 전쟁 시작 이후 최소 45대 MQ-9 리퍼드론을 잃었다고 익명의 미 정부 관계자 3명을 인용해
00:27보도했습니다.
00:28이는 전쟁 전 미군이 보유했던 리퍼 약 185대의 4분의 1에 해당합니다.
00:34탑재 센서와 무기 종류에 따라 리퍼의 대당 비용은 3천만에서 5천만 달러, 우리돈 426억에서 710억 원 수준으로 리퍼 45대 손실에 따른
00:44잠재적 손실액은 최저 13억 달러, 1조 8,500억 원에 달합니다.
00:49하늘의 암살자로 굴리는 리퍼는 호르무즈 해협 주변에서 감시와 정밀 타격 임무에 집중 투입됐습니다.
00:56하지만 비행 속도가 느리고 고도가 낮아 이란군이나 예멘, 이라크 등 영내친이란 반군 세력의 표적이 되기 쉬웠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01:05다만 워싱턴포스트는 손실된 리퍼 모두가 격추된 것은 아니며, 일부는 조종사와 드론 간 통신 연결이 끊어진 뒤 추락했다고 전했습니다.
01:15리퍼 외에도 이란 전쟁으로 미국의 핵심 무기 탄약이 크게 고갈된 상황이라는 미 언론 보도와 분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01:22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지난 11일 보고서에서 미국의 핵심 탄약 재고가 위험할 정도로 부족한 수준이라고 분석했습니다.
01:30뉴욕타임스는 지난 8일 이란 전으로 패트리업 방공 미사일 재고가 1,700발 미만으로 떨어졌다며, 아시아 유럽에 배치된 물량까지 차출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01:40이 같은 재고 부족은 트럼프 대통령의 군사적 선택권을 제한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WP는 전했습니다.
01:47현지 미군 사령관들은 인명피해 가능성이 낮은 이란의 미사일 공격에는 대응 미사일 발사를 자제하는 등의 방법으로 비축량을 관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58미 국방부는 무기 비축량이 부족하다는 언론 보도를 일관되게 부인해왔습니다.
02:01미 국방부는 무기 비축량에 정리하다는 요소를 배치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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