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엄마의 든든한 도력자로 수많은 장면을
00:05관광감을 이끌어놓겠습니다.
00:07시선 부탁드릴게요.
00:10자, 자, 자, 오른쪽
00:21왼쪽으로도 시선 부탁드릴게요.
00:40상상했던 엄마와 백상현의 마지막 시퀀스는
00:44정말 그 현장을 보지 못해서 찍어둔 대네 너무 궁금했고
00:52어떻게 편집됐을까 오늘 보고
00:55역시 내가 섣불리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엔딩이 있다고 말했는데
01:01그렇지 않으면 어떡하지 하면서 봤는데
01:04진짜 그 이상이 있었다고 저는 생각해요
01:07그래서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01:09진짜 무엇을 상상하든 상상 바뀌실 거라는 거
01:12그리고 통쾌할 거라는 거
01:14근데 정말 많이 기대했어요
01:17어떻게 하실지 그리고 백상현이 얼마나 불쌍하게 연기를 해줄지
01:23저는 진짜 불쌍하게 연기하겠지 하는 상상도 했고
01:28어떤 자기만의 해석이 무엇일까 되게 궁금했던
01:31동료 배우로서 어떻게 이 연기를 두 분이서 해내실지 너무 궁금했고
01:37그리고 또 동주가 마지막에 죽었나 싶게 막
01:40엄마 나 아직도 미워 이것도 너무 기대됐었는데
01:44너무 눈물 나더라고요
01:45네 잘했어요
01:47너무 너무 너무 박수를 쳐주고 싶었습니다 저도
01:51그치
01:51저는 장주와 싱크류율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01:59이거 촬영하면서 그냥 이런 상황이 진짜 현실이라면
02:04엄마를 말리는 게 맞나
02:07이게 많은 복잡한 생각이 있었던 것 같고
02:12찍으면서도 내내 우리가 진짜 이럴 수 있을까?
02:14뭐 이건 이렇게 해야 되는 거 아닐까 했던
02:17현실적으로 내가 진짜 그냥 일상의 평범한
02:20그냥 이런 일을 겪은 피해자 딸이라면
02:23어떻게 움직일 수 있었을까 했던 거를
02:26저희끼리 뭐 밥만 먹으면 그런 얘기만 나눴던 것 같아요
02:30작품에 대해서 이거를 어떻게 해야 진짜 같을까
02:33진짜 사람들이 상상한 내가 진짜
02:36근데 그 안에서 제가 장주가 맡았던 인물과 비슷하게
02:42이 일이 그냥 실패하고 엄마가 어쨌든
02:45그 일을 실행하면서 조금 그래도 해소가 되고 끝났으면 좋겠다
02:51그냥 그런 겁이 계속 나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하면서 해서
02:56제가 맡은 장주 역할 엄마라면 막 끔찍한 엄마 걱정에 막
03:02전전긍긍하는 딸 아니고 저 되게 시크한 딸이라
03:05저는 엄마가 나보다 운전 잘하잖아 이러는 딸이어서
03:11네 저는 말씀하신 대로 대본에서 이제
03:16제일 탐났던 역할은 엄마 역할이었고
03:19그 다음은 이제 동주 역할
03:21조금 덜 고생할 것 같은데
03:24뭔가 탁 연민과 동정을 받기에
03:27응원받기에 너무 좋은 그런 캐릭터가 아닌가
03:32근데 제가 저에게 주어지는 장주 역할이
03:36살짝 뭔가 그
03:41베이스를 잘 만들어
03:42그게 어떻게 협조적이어야 하는
03:45어떻게 보면 조금
03:49서포터의
03:51형태가 조금 더 강한 캐릭터?
03:53배우가 생각할 땐 그랬어요
03:55근데
03:55그래도 장주에게
03:58엄마가 갖고 있는 어떤 신뢰나
04:00어떤 그런 의지 같은 것들이
04:02영화가 아마 어쩌면 장주에게 조금 그런 기본적인 의지나
04:08그런 것들을 제가 제일 정상인 같다라든가
04:13그렇게 생각하면서
04:14저 딸이 이 일을 조금 어떻게 좀
04:17이들이 다 모두가 안전할 수 있게 좀
04:19중간에서 딱 중심을 잡아줬으면 좋겠다 싶은
04:23그런 인물일 거라는 상상을 했고요
04:25그리고 제가 봤을 땐 대본의 그 어떤 완벽함이
04:30그 어떤 점을 찍는 역할이든
04:33함께 이 영화에 정말
04:36이제 영상화 시키는데
04:38일조하고 싶다는 마음이 너무 컸었어요
04:40그리고
04:43영화를 보니까 제가
04:45제게 잘 중심을 잘 잡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04:48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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