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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앵커]
애타게 기다리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강원 동해안 그리고 산지에 태풍 찬홈 영향으로 오고 있다는데요.

강릉 연결해보겠습니다.

강경모 기자, 극한 가뭄을 겪고 있는 남부 지방에 오면 좋을텐데요. 어느 정도로 오고 있습니까?

[기자]
네,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 비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 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보시다시피 제가 서있는 이 곳 경포해수욕장에는 바람도 세지면서 해안가쪽으로 강한 너울성 파도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열대저압부로 약해진 태풍 '찬홈'이 한반도에 동풍을 불어넣으면서 동해안 지역에 오늘부터 사흘간 비가 옵니다.

강원·경북 동해안 산지에는 20~60mm의 비가 내리겠고, 내일은 극심한 가뭄에 단비가 절실한 경남 지역에도 최대 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교석 / 강원 강릉시]
"경남 쪽에 너무 가뭄이 심합니다. 경남에 있는 분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비가 좀 많이 와서 그쪽에 해갈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찬홈'의 영향으로 동서 간 기온도 극명하게 갈리고 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의 낮 최고기온은 30도를 웃도는 반면, 강릉은 22도 안팎에 머물렀습니다.

[우진규 / 기상청 통보관]
"당분간 우리나라는 동풍의 영향을 받게 되면서 동쪽보다는 서쪽을 중심으로 낮 최고 기온이 높게 나타나는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이번 주말까지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제주에도 비 소식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릉 경포해수욕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김민석
영상편집: 김지향


강경모 기자 kkm@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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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애타게 기다리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00:04강원 동해안 그리고 산지에 태풍 찬옴 영향으로 오고 있다는데요.
00:08강릉 연결해 보겠습니다.
00:10강경모 기자, 남부지방에도 좀 오면 좋을 텐데요.
00:13어느 정도로 오고 있습니까?
00:17네,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00:21이 비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00:24제가 서 있는 이곳, 경포해수욕장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 강한 너울성 파도가 해안가 쪽으로 몰아치고 있습니다.
00:33열대조합부로 약해진 태풍 찬옴이 한반도에 동풍을 불어넣으면서 동해안 지역에 오늘부터 사흘간 비가 옵니다.
00:40강원 경북 동해안 산지에는 20에서 60mm의 비가 내리겠고 내일은 극심한 가뭄에 단비가 절실한 경남 지역에도 최대 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00:50예보됐습니다.
00:55경남 쪽에 있는 분들이 좀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데 그 비가 좀 많이 와서 그쪽의 해갈이 좀 됐으면 좋겠습니다.
01:06찬옴의 영향으로 동서관 기온도 극명하게 갈리고 있습니다.
01:11서울과 수도권의 낮 최고 기온은 30도를 웃도는 반면 강릉은 22도 안팎에 머물렀습니다.
01:17당분간 우리나라는 체계적인 동풍의 영향을 받게 되면서 동쪽보다는 서쪽을 중심으로 낮 최고 기온이 높게 나타나는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01:28이번 주말까지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제주에도 비 소식이 있습니다.
01:33지금까지 강릉 경포의수욕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1:49강릉 경포의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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