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해 1,230만을 넘어 최다 관중을 향해 달려가던 프로야구가 기록적인 폭염에 멈춰 섰습니다.
00:08아시안게임 대표팀 차출까지 겹쳐서 잔여 경기를 많이 치러야 하는 팀에겐 더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00:15이경재 기자입니다.
00:19팬들과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감안한 프로야구 중단은 당연한 결정이었지만 다른 의견도 있었습니다.
00:35가장 고민이 컸던 부분은 늘어나는 잔여 경기입니다.
00:49KBO는 9월 6일까지 팀당 135경기를 우선 편성하고 남은 9경기는 취소된 경기와 함께 다시 일정을 짭니다.
00:59현재까지 우천 취소가 25경기인데 예상하지 못했던 폭염 취소 30경기가 추가된 겁니다.
01:06게다가 올해는 아시안게임 변수도 따릅니다.
01:10소집 일정까지 포함하면 잔여 경기 기간의 2주 정도는 핵심 선수들이 팀을 비울 예정입니다.
01:17가을 야구 경쟁을 하고 있는데 주축 선수는 빠졌고 경기 수까지 더 늘어난 팀일수록 걱정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01:27안 그래도 가장 적은 경기를 수호한 NC와 5위에 탁거리하고 있는 기아는 이번 폭염에 가장 많은 8경기가 취소됐습니다.
01:35문제는 지구가 점점 더 뜨거워지면서 폭염 취소가 더는 변수가 아니라 상수가 될 거란 사실입니다.
01:45프로야구가 지속 가능하기 위해 어쩌면 유일한 대안은 봄구장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01:52YTN 이경재입니다.
01:53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1:5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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