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단비 없는 폭염에 계곡물도 말라가고 있습니다.
00:04그래도 땡볕보다는 한결 시원한 그늘을 찾아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00:09현장에 나가 있는 YTN 이슈리포터 연결해서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00:13문상아 리포터
00:16양주시 계곡에 나와 있습니다.
00:18폭염에 계곡물도 말랐다고요?
00:23네 그렇습니다. 비 없는 폭염에 며칠 사이에 계곡물도 이렇게 말라버렸습니다.
00:28가장 깊은 곳이 무릎까지 올 정도라 실망한 모습의 시민들도 보이는데요.
00:33그래도 다리 및 그늘이 땡볕보다는 한결 시원하고요.
00:36또 물도 얼음장같이 차가워서 이곳에서 피서 즐기는 시민들 많습니다.
00:41시민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시죠.
00:45많이 줄은 것 같고요.
00:47근데 오히려 아이들이 아직 어려워가지고 좀 놀기 좋은 것 같습니다.
00:51오니까 더운지 모르겠어요.
00:53자연을 느낄 수도 있고 물고기들 구경도 하고
00:57아이들 커가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왔습니다.
01:0240도에 육박하는 극한 폭염에 시민들은 도심 가까운 계곡을 찾았습니다.
01:07물은 많지 않지만 오싹할 정도로 차가운 온도가 그간 쌓인 더위를 날려주는데요.
01:13다리 및 그늘이 더위를 막아줘 숨통을 트이게 하고요.
01:16자연이 만든 웅덩이는 아이들에게 청정 물놀이터를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01:21소꿉장란을 즐기는 모습은 더위를 완전히 잊은 듯한데요.
01:24어른들도 돗자리와 캠핑 의자를 펼치고 숲속 여유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01:30계곡 물놀이를 즐길 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01:34계곡은 얕은 곳도 물살이 셀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해야 하고요.
01:38이끼나 바위 미끄럽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01:41맑은 공기 가득한 계곡으로 피서 떠나보셔도 좋겠습니다.
01:45지금까지 양주시 계곡에서 YTN 문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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