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극심한 가뭄으로 다뉴브강의 수위가 낮아지면서 원전 냉각수 확보에 비상이 걸린 루마니아가 물길을 바꾸기 위해 바지선을 강제로 침몰시켰습니다.

루마니아는 현지 시간 6일, 무거운 바위를 적재한 바지선 4척을 차례로 다뉴브강에 가라앉히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바지선으로 물 흐름을 일부 차단해 원전 쪽으로 유도한다는 계획에 따른 것입니다.

원전 측은 바지선 침몰 작업이 의도한 효과를 낸다면 원자로가 열흘 정도는 더 가동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루마니아 구간 다뉴브강의 유량은 평년의 1/3까지 줄어들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앞서 루마니아 당국은 지난 3일 물 흐름을 바꾸기 위해 다뉴브강 암반을 폭파하기도 했습니다.

루마니아는 다뉴브강이 말라붙으면서 전체 전력 생산의 20%를 차지하는 체르나보다 원자로 2기 중 1기의 가동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기자ㅣ유투권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지금이뉴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545_20260807094001623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극심한 가뭄으로 단유구강의 수위가 낮아지면서 원전 냉각수 확보에 비상이 걸린 루마니아가 물기를 바꾸기 위해 바지선을 강제로 침몰시켰습니다.
00:09루마니아는 현지시간 6일 무거운 바위를 적재한 바지선 4척을 차례로 단유구강에 가라앉히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00:17바지선으로 물 흐름을 일부 차단해 원전 쪽으로 유도한다는 계획에 따른 것입니다.
00:21원전 측은 바지선 침몰작업이 의도한 효과를 낸다면 원자로가 열흘 정도는 더 가동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00:30루마니아 구간 단유구강의 유량은 평년의 3분의 1까지 줄어들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00:36앞서 루마니아 당국은 지난 3일 물 흐름을 바꾸기 위해 단유구강 안반을 폭파하기도 했습니다.
00:42루마니아는 단유구강이 말라붙으면서 전체 전력 생산의 20%를 차지하는 체르나보다 원자로 2기 중 1기의 가동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