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에서 반명, 대통령 파리 등 수위 높은 발언을 주고받는 선거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00:08과열 분위기를 관망하던 당내에서는 자제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본격화하는 모습입니다.
00:13임성재 기자입니다.
00:17감정 섞인 난타전으로 번진 2차 TV토론회 다음 날, 김민석 후보는 여권 내 빅스피커인 김어준 씨 유튜브에 출연했습니다.
00:25다시금 정청래 후보를 겨냥한 반명 프레임을 부각하며 명청대전의 의미를 되짚었습니다.
00:42현장 행보로 여지없이 전남 광주를 택했는데 선호투표제와 상관없이 1순위 표만으로 과반을 확보할 수 있다며 대세론을 띄웠습니다.
00:52호남에 공을 들인 건 정청래 후보도 마찬가지, 호남 향후회를 방문해 당대표 시절 물심양면 지역을 챙겼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1:02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에 맞게 제가 당대표로서 호남발전 특위를 위해서 호남발전 예산을 엄청 책정했다.
01:13갑분 당심 잡기는 물론 견제구 수위도 애초 공헌한 정당방위 수준 이상으로 끌어올렸습니다.
01:19일정 틈틈이 대통령 파리를 계속한다는 지적부터 못 믿을 사람, 못 맡길 사람, 나쁜 사람 등 원처적인 단어로 김 후보를 겨냥한
01:29겁니다.
01:30반면 송영길 후보는 최근 정 후보가 SNS에 올린 영남 깨시민들이 호남으로 갑니다라는 문구를 정조준했습니다.
01:38호남이 개몽 대상이냐고 직격하는 동시에 전남 광주 일대에서 민심을 훑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01:45목포까지 가는 김대중의 길을 걸었습니다. 광주 무등산 문민정사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길을 걸었습니다.
01:54당내에서는 격해지는 공방에 우려의 시선도 적지 않습니다.
01:59당장 이기기 위해 집안 기둥뿌리까지 뽑아놓는 느낌이다.
02:03분열로 치닫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등 자제를 촉구하는 언급이 부쩍 늘었습니다.
02:15당권 주자들의 거센 신경전은 지지층에도 전의돼 과열 양상으로 번지는 분위기입니다.
02:21민주당 선관위는 선거 질서를 어지럽히고 당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불법 방해 행위에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거듭 경고했습니다.
02:31YTN 임성재입니다.
02:32김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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